팝콘호스텔 해운대점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Lucidflame

2번째로 방문한 곳.
우선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시설 또한 가격대비 준수합니다.

위치는 리뷰를 보시는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해운대 해수욕장과 시장, 역에 가까워 매우 좋습니다.

또한, 최고의 해장 장소 중 하나인 금수복국이 바로 주변에 있습니다..

특히나 흡연자 분들을 위한 옥상이 개방되는데, 여기에서 보는 뷰가 매우 훌륭합니다.

Jeongmin L.

성수기라서 숙소를 늦게 구하려다보니 여기밖에 안남아서 어쩔수없이 묵었고 후기는 이렇습니다.
<객실상태>
1. 처음에 체크인하고 객실에 들어간 순간 침대를 보니 커버안으로 머리카락 끼여있고 희미하지만 얼룩이 깨끗하게 제거가 제대로 안된것들이 보였습니다. 이불에 작은 구멍도 나있었구요.
2. 사진처럼 창문 방충망이 한쪽만 있습니다. 문제는 커튼(한방향 움직임)이 고정된 위치에 방충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문열기가 불편했습니다.
3. 보통 다른 숙박시설은 2층 침대의 측면에도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는 없습니다. 그리고 객실 안에 옷걸이,침대, 에어컨, 티비가 전부고 개별냉장고, 실내거울, 테이블 등은 없습니다.
4. 처음에 아고ㄷ에서 여기 예약할때는 예약사이트에서 아무런 상세설명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와서 추가적으로 알게된 것들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실내 취식 안됩니다. 그리고 객실 쓰레기도 투숙객이 모아서 분리수거도 직접 해야됩니다. 베개 커버랑 사용한 수건도 투숙객이 가지고 나와서 입구 바구니에 놓고 가야됩니다.
<화장실상태>
1. 변기 위생상태 별로였어요. 이 사진은 차마 못 올리겠고 변기 안 쪽이 깨끗하진 않았어요. 이것때문에 화장실 너무 쓰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방은 비데 있는 것 같던데 여기는 없더라고요?
2. 세면대 배수구 마개도 녹슬어 있고 제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천장의 곰팡이부터 샤워실 컨디션도 그다지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3. 비누도 사진과 같이 쓰던 것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데 너무 비위생적으로 보여서 안썼어요.

*결론: 개인적으로 숙박료 대비 비위생적이고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다고 느꼈음. 기본적인 요소들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적지 않은 숙박료를 지불했음에도 불만족스러웠고 재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light138

새해를 맞이하여 각오도 다지고, 계획도 세울겸 해운대로 친구들과 여행을 갔는데 묵었던 숙소가 인상깊어 글을 씁니다. 위치도 바닷가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았고 근처에 전통시장이 있어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해요. 객실도 저렴하고 깨끗하였으며 욕실도 같이 있어 불편함 없이 지냈네요.|무엇보다 로비가 엄청 넓고 아늑합니다. 예쁜 카페에 와있는 느낌이에요. 11층이라 해운대 전경도 한 눈에 들어와서 마음에 들었어요. 주방도 갖추고 있어 간단한 요리도 가능할듯 하네요. 아침에는 토스트와 계란 요리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조금 추웠지만 겨울바다도 인상 깊었고, 밤이 되면 거리에 빛축제도 해서 아름다웠어요. 해운대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라이트

친구와 해운대 여행계획을 세우고 숙소를 알아보던중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깨끗하다는 평을 보고 심사숙고하여 예약했어요. 바닷가 근처라 접근성도 좋고 높은층에 위치하여 탁 트이고 풍경도 좋았습니다. 객실도 넓고 깔끔하며, 욕실도 같이 있어 편리했구요. 로비도 상당히 넓고 아늑하여, 친구들과 같이 음식과 놀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엇네요. 공용주방도 갖추고 있어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구요. 아침엔 간단한 토스트와 계란요리도 무료로 제공한답니다. 참고 하세요.
오랜만에 온 해운대 여행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김동원

위치가 괜찮고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 뷰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확 트인 전경은 아니었다. 가격대비 괜찮다. 방이 넓지는 않고 욕실이 상대적으로 넓고 깔끔하다. 이불에 얼룩이 작게 있었다

몰랑이

방이 아늑하고 조용했어요
베개도 높지 않고 적당한 높이에 이불도 푹신해서 잠도 잘 오고 가격도 착한편이어서 괜찮았습니다 밤에 잠을 잘 못자는편인데 여기는 잠이 잘 와서 신기하네요

이이

두번째 이용입니다. 위치 좋고, 비교적 깨끗하고, 친절하세요.
주차장 공사 중이라 조금 불편했지만, 공사 끝나면 좋아지겠지요?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네요~
참.. 객실내에 작은 테이블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재훈

큰 기대 안하고 같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네거리 모퉁이에 있어서 주차장 들어가려면
방향에 따라 우회전 또는 죄회전 하고 바로
오른 쪽에 입구가 있어 지나치면 다시 돌아야
하고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2층 침대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내요.
참고로 개인 냉장고는 없고 공용 냉장고 사용하는데
성능이 별로네요. 맥주 넣었다가 미지근해서
냉동실로 옮겼는데도 금방 차가위지진 않았어요.
아침은 개인적으로 계란 후라이와 식빵 먹을 수 있고
개별(1회용) 딸기쨈과 버터 구비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