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문학관 - 보성군, 전라남도

태백산맥문학관 소개

태백산맥문학관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에 위치한 박물관 및 관광 명소입니다. 주소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 357-2, 전화번호는 618582992, 웹사이트는 boseong.go.kr입니다.

태백산맥문학관은 태백산맥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소재로 한 박물관입니다. 이 곳은 소설의 실제 배경이 된 곳이기 때문에 소설을 읽는 느낌을 들 수 있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작가가 태백산맥 소설을 쓰며 관련된 자료들이 잘 전시되어 있어 작가의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학관 주변에는 소설에 등장하는 소화의 집과 현부자네 집이 있어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운영 시간은 동절기 09:00~17:00, 하절기 09:00~18:00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입니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는 편리합니다. 4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조용하게 소설 한편을 읽는 느낌을 들여주기 때문에 독서가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또한 자연 속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리뷰를 보면 이 곳은 Google My Business에서 597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의견은 4.2/5로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백산맥문학관 특징

• 태백산맥 소설을 소재로 한 박물관
• 작가의 원고와 자료 전시
• 소설 속 집 감상 가능
• 휠체어 이용 가능
• 조용한 독서 공간

👍 의 리뷰 태백산맥문학관

Youri N.

4/5

태백산맥을 읽고 한번쯤 와보고 싶었던 벌교에 와서 문학관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문학관이 세워진 곳은 소설의 실제 배경이 된 곳이구요, 크진 않지만 작가가 태백산맥 소설을 쓰며 관련된 자료들이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감동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문학관 옆에는 소설에 등장하는 소화의 집과 현부자네 집이 있고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evergreen M. L.

5/5

● 24.12.4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문학관입니다.
*운영시간: 09:00~17:00(동절기)/09:00~18:00(하절기)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성인 2.0
*부지도 넓고 건물도 4층으로 멋지게 지어져 있습니다.
*1층과 2층은 전실이고 3층은 옥외광장, 4층은 전망대입니다.
*전시실에는 작가의 원고를 비롯해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작가의 살아온 삶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는 편리합니다.

kitagee J. N. T.

4/5

조용하게 소설 한편을 읽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Silver S. S.

5/5

모처럼 순천에 일이있어서 서울에서 5시간 운전해서 태백산맥 문학관에 왔더니.. 월요일은 휴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소화네집, 현부자네집, 김범우네집을 보아서.. 너무 감개무량했습니다.
김범우네 집은 들어갈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들어가 보니 폐허같아서 기분이 좀 착찹했습니다.
좀 더 관리를 했으면 좋았겠는데.. 아쉽네요.

태평양돌고래

5/5

조정래 작가님의 대작 태백산맥의 이름을 내걸고 있는 문학관입니다. 태백산맥이 출간될때 사회에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왔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개인 소장품과 집필하실때의 메모, 의복 등 많은 전시물이 있어 볼거리가 넘쳐났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태백산맥을 읽었는데 벌써 30년이 되었네요. 이제는 내용도 기억나질 않지만 엄청 빠져서 읽었던 기억만이 남아있습니다.
문학관 옆에는 작중의 현부자네 집과 소화의 집이 있어 관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하대치 라는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열연한 배우 최재성씨의 배역이 최대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치라는 이름이 흔치 않고 당시에도 유별난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연관이 있었을까요?

김은숙

5/5

책으로만 읽었던 태백산맥을 다시한번 생생히.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혼자 조용히 사색하며 가볼수있는 좋은곳인듯싶네요^^

English W. J. A. S.

5/5

날이 차가워 지나치려다 알수 엊ㅅ은 무언가 날 이끌어 드렀다 오길 잘 했다

petite M.

5/5

태백산맥을 읽은 독자라면 꼭 한 번 들려야 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집필하기 전부터 국가보안법 무혐의를 받기까지 모든 과정들을 다 볼 수 있고 소설 속 이야기들을 한층 더 현실감이 느껴지게 만들어 줍니다. 또 문학관 바로 옆 소화의 집과 현부자집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