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복 - 기장군, 부산광역시

이윤희

오래전부터 음식이 맛있어서 다녔던곳이다. 가족도 함께… 친구와도 함께…
이제는 예약제로 완전 시스템이 바뀌어서 예약없이 갔다가 3시간뒤에 예약해야만 했다. 빈시간대가 그때라서… 오랜만에 찾았지만 맛은 정말그대로였다
맛있다.
하지만 직원들의 친절함과 미소는 찾아볼수 없었다.
매장을 두개나 더 내셨다고 하던데… 역시 주인이 없는 가게는 그 빈자리가 느껴졌다.
소스와 반찬을 추가로 시켰는데 15분 기다려도 아무 응답이 없어 인내심이 끝에 다시 신청했고, 결국 또 기다려서야 그것들을 받을수가 있었는데… 그것도 옆테이블에 갔다가 그 손님들이 우리가 시킨것이 아니라고 말해서야 우리가 시킨건줄 알았고 사과는 커녕 이걸 왜 더 시켰냐는 불만에 가득찬 얼굴로 서빙하고는 나가버렸다. 서울에서 내려와 처음 부산구경 시켜주고 분위기좋고.맛있고 친절한 가게라고 칭찬했는데… 이곳은 맛은 그대로지만 친절과 미소는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있었다.
아쉽다. 많이 아쉽다. 진짜 많이 아쉽다. 😱
참고로 기장까지 일부러 찾아왔는데 다음 예약시간을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송정가라고 바로 얘기했고, 장사할 마음이 전혀 없어 보였다.이동하는것이 어디 쉽나?
기분은 별루였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어.

HJ M.

과로에 지친 친구에게 힘내라고 다녀왔어요.
주차공간 넉넉해서 편했고 컨셉있는 인테리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푸짐한 양, 배려있는 소스가 특히 좋았어요.
친구가 너무 맛있게 먹어 힘이 난대서 더 기쁨!
잘~먹었습니다!

양지호

예전에 와이프와 함께 갔을 땐 웨이팅이 많고 복잡한 느낌이었다.

최근에는 캐치테이블을 통한 올 예약제로 바뀌어 복잡함은 없다.
다만 예약시 결재해야 하고 2일전에 취소하지 않을 시 환불이 어렵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바로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다.(주말 자리잡기 어려움)

어른들과 함께 가면 좋을 듯한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이 좋았다.

갈비정식의 갈비는 좀 질긴 면이 없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맛은 깔끔했다

좌식으로 다리가 불변하신 분들은 참고해야겠고 지점이 많이 생겨 가까운 곳으로 방문해도 좋겠다.

이정호

멋진 바닷가에 있는 전복요리 전문식당이고 전복구이 전복죽 돌솟곤드레밥이 맛있습니다
예약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식당규모는 적지만 분위기는 좋아요 후식으로 유자차나 오미자차를 선택해서 마실수있도록 준비해놓았습니다

ASMR일상

전체적으로 음식은좀 짜게 나옵니다.
맛은 평점에 비해서 별로입니다 ㅠㅠ
주차는 앞에 공영 주차장에 하면됩니다.
예약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고급스러운 전복요리집느낌입니다.
음식종류에 비해 생각보다 젊은 층이 많습니다.

여기 오미자차가 무료인데 맛있습니다.
전복전문이며 분위기가 느낌입니다.

SeUIi P.

전복요리라 가격은 좀 나가도 맛은 보장됨
주차자리 많고 예약제라 시간맞춰 가면 음식이 바로바로 나와서 좋았음

구찬모

전복 밥과 전복죽이 너무 맛있고 짜지도 않고 살짝 슴슴 하지만 제입맛에는 간이 딱 좋았음 너무 맛있어 가격을 보니 생각 보다 가격이 안비싸서 좋았는데 패키지인 전복구이는 무염 버터 맛이 나면서 부드러웠으나 밥이나 죽 퀄에 비해서는 비싼듯 했음.
100% 예약 주문이라 사람도 밀리지 않고 프라이빗하게 조용이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hye

예약하고 가는걸로 바뀐 이후 더 좋은거 같습니다 예전보다ㅈ플레이팅이 안 좋아진듯 합니다 전복도 갯수가 줄었지만 미니사이즈에서 중자사이즈로 바뀌었네요 여전히 맛은 최고 입니다 어느곳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