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슈 - 중구, 대구광역시

Bear H.

친절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수 있는 소고기 집이에요 인테리어 분위기 고기도 다 구워주고 좋아요

권사장님

성인 3명 평일 8시쯤 방문
대기 팀 없어서 20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감

`니` 세트 주문 + 우니와 단새우 추가

생차돌사시미+고기모리(대)+붕어사시미

그러나 나온건 트러플육회로 잘못나옴
우리는 트러플향이 전혀 나지 않아서
코스에 기본으로 있거나 서비스로 나온지 알고 먹었으나
아니었음
(차돌사시미 먹고 싶었는데ㅠㅠ)

고기모리(대)는
우살/안창살/꽃갈비/토시살/갈비살(양념)/대창
이렇게 나오는데
직원분이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식사 할수 있었음

맛도 괜찮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히 하실려고 애쓰시고
분위기도 괜찮고

커플끼리 오기에 괜찮아 보였네요
식사종류는 2차 약속이 또 있어서 못먹어봤음

붕어사시미는 뭔가 했는데
예상을 벗아나지 않고 붕어싸만코였음😅

7102

깔끔하게 차려진 음식과 직접 맛있게 구워 주시는 친절한 점원분들 덕에 맛있게 구운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이예요.

Ga Y. B.

특수부위 야키니꾸 가게입니다. 연휴 다섯시 오픈이라 한 시간 전에 테이블링 해놓고 바로 입장했어요. 원래는 기다리고 들어가는 곳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네명이서 쿠세트(고기모리 대, 트러플한우육회, 야채모리와 구워먹는 치즈,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택, 들기름 낙지 카펠리니 택, 스지오뎅탕 택, 붕어사시미)에 차돌 된장찌개, 신해물짬뽕탕을 추가했어요. 맥주, 소주, 하이볼, 위스키 등 술 종류는 많았어요. 옆 테이블을 보니 콜키지도 되는데 차징은 잘 모르겠어요. 먼저 트러플한우육회가 나오는데 직접 앞에서 구워주시고, 겉만 구웠기 때문에 원하시면 더 구워주신다고 하십니다. 트러플 향은 하나도 나지않았어요. 기다리다보니 우설, 안창살, 갈비살, 해산물, 늑간살, 호르몬과 야채를 담은 메인메뉴가 나왔어요. 처음에 먹는 방법과 굽는 위치 등을 설명해주십니다. 사실 가격대도 꽤 있는 편인데 구워주는 서비스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고기가 대자 이지만 술 마실때 집어먹긴 좋았지만 식사를 하러 가기엔 양이 적을 것 같아요. 야키니쿠 양념이 특별하진 않았어요.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것은 구워먹는 치즈에 안창살을 얹어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들은 싼 가격에 맞게 엄청 작은 그릇에 나와요. 맛은 보통정도 합니다. 한번쯤 먹으러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Miguel S. (.

가성비가 너무너무 좋아요
소고기 맛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콘 과자랑 육회가 어울릴까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고기 잘 굽고있는지 계속 체크해주시고 어떤 소스랑 어떤 고기가 맞는지 계속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어두운 골목길 사이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하면서 가시다보면 맞습니다
웨이팅은 긴 편입니다

HOJUN L.

가장 중요한 맛ㅡ대구 야끼니쿠 중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듯 제대로 일식으로 즐기고 싶으면 소금말고 간장양념으로 주문추천
육회는 트러플로만 양념이 되어서 호불호가 있을듯 한데 토치로 겉을 구워주는데 트러플과 잘어울림
서비스ㅡ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정말 친절함 옷과 가방도 별도 캐비넷에 보관가능함
와인 1병 콜키지 프리 및 추가 1병부터는 병당 1만원
와인이랑 음식이 잘 맞음

손동현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고기 구워주시고 음식이 맛있어요 디저트도 맛있어요

SAH J.

모임에서 다녀왔어요 ㅎㅎ 웨이팅 해야한다고 해서 오픈런!! 😁 테이블 보다 바에 앉는게 더 좋았던거 같아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