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대구서구점 - 서구, 대구광역시

장톨

음식 종류 정말 다양해요
스시부터 깐풍기 탕수육 피자 파스타 까지
디저트도 와.. 고르기 너무 힘드네요
티 종류까지 선택 폭 넓어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왔어요
주차장도 넓어서 좋아요
음식 맛 있어요
평일 점심때 갔는데
사람 정말 많네요
많이 찾는 이유가 있어요

Jina

요즘같은 물가에 가성비 좋은 뷔페집인것같아요
스시 퀄리티가 아주 훌륭하진않지만 밥양도 적고 생선도 신선했어요
싸구려 와사비가 아니라 좋았고 그릴메뉴. 중식메뉴등 좁아터진 위장이 원망스러울만큼 과일,디저트류는 맛보지도 못하고 왔네요
식사후 다음에 오고싶은지 혼자 생각하는데 여긴 다시 방문해보고 싶어요

평범한사토씨

웨이팅이 길수 있으니 예약은 필수!
가격대비로는 타업체보다 훨씬 나은듯
음식 다양하고, 이용상에 불편감없음
주차는 주말에 무료!
평일은 일부분만 유료!
단체 모임, 돌잔치등에 좋음

오푸TV

늦게가면 웨이팅이 심해서 10시50분 도착! 대략 대기팀이 20팀정도? 그래서 바로입장할수 있었네요. 역시 음식들이 가득차있는것들을 보니 자동으로 배가 더고파지더라고요. 드디어 시작! 이것저것 모두 먹어봐도 너무맛있습니다. 튀김은 튀김대로 스시는 스시대로 모두 신선하고 재료들이 좋았어요. 몇접시먹고나니 시간이 벌써 12시15분...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장과 새우장이 너무 맛있었네요. 다음에가면 소갈비, 게장 등 먹을걸 생각하게되네요. 다를 지점과다르게 친절하고 음식도 너무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

Geek A. G.

인당 3만원이라는 금액이 조금 쌘편이나
기분 좋게 먹고 오는 곳 입니다.
회식이나 가족끼리 식사도 괜찮아요.
다른 쿠우쿠우 보다 서구점이 많이 좋네요.

소울캐서린

주말점심 11:30분쯤 도착했는데도 대기가 있을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했어요. 음식종류도 많고 전체적으로 결혼식뷔페보다 퀄리티가 좋아요. 가격대비 만족하고 자주방문할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 좋았어요. 한식종류는 적어서 어르신들은 아쉬워하더라구요.

JungHyun K.

"초밥류는 서구점! 나머지는 수성못점!!"

0. 총평 ☆☆☆☆
한달 사이에 서구점과 수성못점을 둘다 다녀왔네요. 그래서인지 두 지점의 특징이 눈에 조금 보이네요. 그래서 수성못점과 비교하여 서구점의 리뷰를 남겨봅니다.

뷔페류 식당은 1인 이용료와 음식의 질을 비교해야하는데, 2024년 7월 기준 평일저녁 성인 29,900원/ 주말 32,900원이면 충분히 괜찮은 편이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초밥류는 서구점! 나머지 음식은 수성못점이 더 나아요

1. 음식 ☆☆☆☆

[초밥류] ☆☆☆☆
뷔페는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맛보는 재미로 가잖아요. 특히 초밥류는 밥 양이 많으면 금방 배불러서 여러음식을 맛보기 어려운데, 서구점이 수성못점에 비해 비교적 나은 이유는 밥의 크기가 작아서 덜 배불러요.

초밥류 중에서는 광어초밥 괜찮구요. 새우초밥은 종류가 다양해서 추천합니다.(생새우, 초새우, 간장새우 초밥 등)

롤종류 보다는 군함 류를 추천합니다. 롤은 소스 맛이 강하고 밥이 너무 많아 여러가지를 맛보기 어려운 반면 군함류가 다양하게 즐기기엔 괜찮습니다.

[기타 음식] ☆☆☆
구이, 튀김, 무침, 스프 등 모든 구성은 같았으나 국이 수성못점은 알탕이, 서구점은 홍합탕이 나오네요. 둘다 해장용이랄까요..

피자나 치킨윙 등 양식 메뉴도 꼭 먹어보는데, 같이 간 아내도 저도 이건 수성못점이 더 낫다고 결론 내렸습니다.(같은 재료라도 지점마다 조리양, 순서, 조리시간 등이 달라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가아요)

그리고 서구점의 경우 무침류에서 살짝 뭔지 모를 향이 느껴져서 수저가 잘 안가지더라구요. (불쾌하거나 안좋은 향은 아닌데 수성못점과 다른 뭔가 다른 느낌이 있었어요.)

2. 서비스 ☆☆☆☆
뷔페식당이라 서비스라고 할 거 없이 테이블 안내, 빈접시 정리 등 잘 해주십니다. 다만, 음식 담는 동선 구성에 있어 서구점이 병목현상이 덜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서구점은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초밥 코너가 좌측 끝에서 다른 코너들과 좀 분리되어 있는 느낌이라 병목이 덜 한데, 수성못점은 가장 붐비는 초밥코너가 마치 동선 시작지점처럼 구성되어 시작부터 붐비거든요...

참고로 서구점에는 어린이 놀이방 시설이 있고 수성못점에는 없어요. (수성못점에는 수유실이 있답니다.)

3. 분위기 ☆☆☆☆
식당 입구는 조금 지저분해보여요. 입구 바닥이라든가.. 주변에 놓인 박스 등...입구에서 느껴지는 기분은 수성못점이 좀 더 깔끔합니다.

그러나 식당 내부는 서구점이 훨씬 낫습니다. 서구점은 한쪽면이 긴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햇빛이 잘 드는 개방감이 좋아요. (수성못점은 건물 내부 중앙에 위치해서 창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예식장 뷔페같은 느낌이랄까....)

다만 아쉽게도 서구점은 식사후에 산책이나 커피 한잔 할만한 곳이 주변에 없어요.(수성못점은 수성못이라는 그자체가 장점이죠)

류성일

웨이팅 50번이었는데 1시간 정도 대기후 입장했습니다.
음식 회전도 빠르고 청소도 깨끗해서 좋습니다. 음식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좋네요.
퐁듀는 추천드리진 않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