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당 - 나주시, 전라남도

minnie Y.

광주 에 출장 갔다가 들린곳.
감동의 장소.
오래된 전통 한옥은 아니지만 웅장한 한옥이 현대적으로 재해석. 툇마루에 않으면 자연망 때리기 그만.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정도로 너무 좋은 장소 입니다. 한정식을 기대하고 광주에 갔다가 단팥 피다 먹고 깜놀. 팥 별로 안좋아 하는데 치즈의 짭짤한 맛이 단팥을 질리지않게 잡아주고 페스츄리 도가 빠삭해서 자꾸 먹고 싶은맛.
여기 음식이 가격대는 있어도 양이 많고 푸짐해서 전혀 아깝지 않아요.
광주 시내에서 20분정도 거리 지만 충분히 갈만한 가치가 있어요.
시간 여유 있게 잡고 충분히 놀다 오세요.
시간이 부족해서 짧게 머무른게 너무 아쉬워요.

김영미

한옥풍의 멋스러운 곳 입니다
라이스쌈 돈가스가 바삭바삭 맛있어요
쫄면이랑 야채랑 쌈하니 느끼하지 않구요
음료중에 에이드종류는 비춥니다.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냠냠박사

오전10시 오픈이라 열자마자 방문했습니다.
오픈 하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손님들이 오는거보니 인기있는곳이구나 느꼈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마당에 정원같이 잘꾸며져있고 인공폭포를 보면서 디저트를 즐길 생각하니 두근대더군요.
메뉴판 보면 음식종류있지만 주문하는곳에 케이크 종류도 있었습니다.
피자가 맛있다고 소문났었는데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음식 종류를 시키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피자는 10시 30분 정도 지나서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예열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아인슈페너와 패션후르츠키위티, 당근케이크를 주문하고
어디앉을지 보니 테이블도 많고 룸도 여러곳 있었습니다.
저희는 폭포가 보이는 9번 방으로 갔습니다.

화장실도 룸 쪽에 한 곳과 테이블쪽에 한 곳 센스있게 맨 끝에 한 곳씩 있고, 맨 끝 룸인 9번 룸 앞에 티슈랑 음료 마실때 필요할 수 있는 것들이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코로나도 신경쓰이고 사람들없는걸 원하신다면 평일 오픈 근처에 오시는걸 추천드리고, 여러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주말 낮에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료는 둘다 맛있었습니다.
당근케이크는 음...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따뜻한 음식 시켜 먹어볼 예정입니다.

자리 많다고아무때나 가는것보단 한가한 시간에 가시길 바랍니다.

그렁20000...

이경호

어머니와 데이트 하려고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1. 이상한 지붕컬러에 놀라고
2. 꽤 규모있는 인공 폭포도 놀랍고
3. 생각한것과는 뭔가 다른 오일파스타에 놀랐는데
4. 페스츄리 베이스의 고르곤 졸라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5. 가격이 저렴한편이 절대 아닌데 모든게 다 셀프인건 좀 별로 였어요

분위기는 좋았고 저녁에 더 예쁠것 같았는데 낮 시간에 간게 조금 아쉽네요

sh K.

분위기 좋고 넓은 카페라 좋았어요.
직원분들 친절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도 맛있구요. 딸기라떼 시켰는데 딸기청을 너무 듬뿍 넣어주셔서 달더라구요. 우유 추가해서 겨우 마셨어요. 모임장소나 가족끼리 가도 좋을거같아요. 식사 가능 메뉴도 있더라구요.
식사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야외 테이블도 있고 커피숍인데도 룸이 별도로 여러개 있어서 좋았어요.
포토존이 이쁜 카페입니다.

MG

커피는 맛있는데
음식이..생각보다 별로에요.
드라마틱한 맛도 없고 그저그런데 가격도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을만큼의 퀄리티라고 해야하나요. 근데 음식 받고 반납도 셀프에요. ㅋㅋㅋ
테이블 좌석으로 가서 그나마 편했다고 해야할까요. 룸 좌식도 있던데 셀프로 나르면 불편할듯해요.
뷰가 좋은건 모르겠고.
여튼 주차는 편해요.
도심지가 아니다 보니 그건 좋네요.
음..음식먹으런 다신 안갈듯해요.

한혜진

분위기 좋고, 음료 맛있고, 바람쐬러 오기 좋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다양한 차종류가 있으며, 식사를 하고 가서 아쉽게 음식은 맛은 못봤지만 맛있어보임. 돌잔치, 하우스웨딩도 하는듯

J T.

가격이 좀더 낮다면 모를까 모두 셀프이고, 무엇보다 요리가 맛없어서 사준 상대방에게 눈치가 보일 정도였어요.
둘다 다시는 올일 없겠다고 계속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