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퍼르(CAFE PERR) - 포천시, 경기도

카페퍼르(CAFE PERR): 자연과 커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

카페퍼르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주소: 대한민국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 737-2 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퍼르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전문 분야: 카페 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과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위치 및 시설

카페퍼르는 아름다운 저수지 뷰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특히 루프탑, 지하 공간, 1층 등 다양한 공간을 통해 야외 좌석을 즐길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매장 내 식사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음료와 함께 간단한 간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를 갖추고 있어 모든 방문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아늑함과 캐주얼한 분위기가 주를 이룹니다.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합니다. 예약 가능하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노상 주차와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차 공간도 넉넉합니다.

특별한 경험

카페퍼르는 독특한 서비스와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문 후 바구니에 음료와 빵을 담아 제공받아, 떨어뜨릴 걱정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셀프카페 느낌을 살려 빵을 직접 오븐에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제한적인 종류의 음료를 제공하지만 맛 괜찮았어요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저수지와 연결된 산책로가 있어, 커피를 마시며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성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는 연말에 방문하기에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평균적인 평가

카페퍼르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47개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의견: 3.7/5 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카페퍼르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특별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카페퍼르를 방문해보세요.

👍 의 리뷰 카페퍼르(CAFE PERR)

배경박

4/5

커피는 약간 제 취향이 아니었지만 나머지는 너무 좋았습니다.
여긴 저수지 뷰 맛집이에요.
루프탑부터 지하까지 모든 자리가 예쁘고 운치 있습니다.

Sunny K.

4/5

1층에서 주문 후 바구니에 담아주신 음료 & 빵을 들고 루프탑이나 1층 실내, 지하(라고하지만 저수지와 맞닿은 1층), 발코니등 원하신 곳에서 자리 잡고 앉아서 즐기면 됩니다. 셀프카페 느낌이라 빵들은 직접 비치된 오븐에 구워서 드셔야해요 음료도 제한적이긴 하지만 맛 괜찮았어요 저수지에 이어진 산책로가 있어서 시간되심 커피도 드시고 산책도 하시길 추천해요 공간이 넓어서 해방감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신다면 저수지쪽 울타리가 따로 없으니 주의해주세요.

CHAN H. P.

4/5

성탄 느낌 물씬 풍기네요~
1층은 평일이라 그런지 난방이 안되어 지하 1층만 이용 가능했어요.
좋았던건 쟁반이 아니라 바구니에 담아줘 떨어뜨릴까 염려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아마 주말에는 야외에도 장작불이나 난로를 사용할 듯 싶어요. 운치는 있어요.
저수지뷰인데 한가로이(?) 노니는 조류들도 있네요.
곳곳이 포토존이네요. ㅎ

SJ Y.

4/5

분위기는 좋다. 저수지뷰기도하고 주차장도 자리가 꽤 있는편.
빵은 딸기크림 들어간애가 맛있고 음료는 그냥 그저그런,,?

김민재

4/5

뷰와 분위기는 너무 좋아요. 주차장이 좀 작습니다. 비건 커피라서 라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추천 드립니다. 커피는 바로 내려주는것이 아닌 미리 조리되어 캔에 담겨 있습니다. 빵도 미리 조리되어 있는 빵입니다. 뷰가 아주 좋습니다. 물멍 때리기 너무 좋아요.

dahli A.

4/5

한적한 11시에 가서 여유롭게 잘 즐기고 왔다.
빵은 오븐에 데워먹을 수 있는데 감자마늘식빵이 맛있음
우유가 아닌 아몬드 밀크를 사용해서
카페라떼는 밍밍하지만 먹을만하고 아몬드밀크는 맛있음
음료가 미리 제조되어있어서 이부분이 찝찝한 분이나 비건음료가 입에 맞지 않는 분은 적합하지 않는 카페
나름 친환경인양 재활용 유리병에 음료를 주지만 유리병 포장과 종이컵등 먹고나면 쓰레기가 많음
친환경 추구자에게도 적합하지 않음.
하지만 저수지뷰와 저수지 둘레길이 모든걸 상쇄해주기에 따뜻해지면 또 갈것이나
친환경적이지 않아 자주는 안갈 것임

김민정

2/5

풍경이 다~했다.에 어울리는집.직접내려주는 머신커피도 아니고. 커피를 내려 캔으로 그 커피를 판매한다.수입음료(병)도 진열장에 나란히 진열되어져있다.현장에서는 그 어떤음료기계란것은 볼수없다. 더불어 음료값은 사악하기 그지없었다..솔직히 실망스러웠다.

sangjeong P.

2/5

여기까지 카페를 찾아오실 분이라면 비추합니다. 하지만 동네주민, 근교 사는분이라면 한번 갈만 하고 대신 커피맛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일단 뷰는 평범한 저수지 뷰이고 저수지가 크다면 분명 더 좋겠지만 작습니다. 하지만 풍경이 있으므로 힐링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 카페의 유일한 장점입니다.
커피는.... 진짜.... 커피추출 기계없는 카페는 처음입니다. 피크닉 바스킷에 음료를 담아 구매하는 새로운 컨셉을 썼습니다. 하지만 결국 병음료, 캔음료 파는 대형 편의점일 뿐입니다. 찬음료는 냉장고에 따뜻한 음료는 온장고에서 꺼내면 되며 그것을 종이컵에 개인이 부어마시는 시스템 입니다.
당연히 커피내리는 바리스타, 머신 등이 전혀 없습니다. 계산대 하나 있습니다.
공간은 의자가 너무 빈약하여 앉기도 힘듭니다. 편안한 공간이라고는 쇼파자리 5개정도 입니다. 그건 자리가 치열하고요. 전체적으로 카페가 참 조악합니다. 인테리어를 봐도 급조한 느낌의 가장 저렴한 재료로만 채운것 같은... 비어있는 부분도 많고 화장실도 간이 화장실....입니다.
멀리서 차타고 가신다면 실망하실거 같아요.
전형적인 인스타 사진용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