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 힐 -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jade C.

4/8
까멜리아 힐에 오다.
각 대륙의 동백들을 원산지 별로 분류해서
관람이 편하게 배치한 점을
칭찬합니다.
꽃잎이 아주 작은 동백꽃, 커다란 동백 꽃, 겹 동백, 홑 동백.
색색의 동백 ㅡ 하양, 분홍, 빨강, 분홍 줄무늬 동백들.
새로운 경허이었고 1989년
양원장이 설립한 동백 언덕이다.

HH J.

시기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꽃의 종류와 상태가 한정적이지만 그래도 느긋하게 숲속을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보람 ?.

눈이 많이 온 뒷날 가서 길이 좋지 않았지만
볼수있는 꽃이 많아서(사실 외부에서는 거의 나무색만 봤음, 가끔 동백) 좋았습니다 ㅎ
사진속 꽃은 비닐 하우스 안에서 봤어요 ㅎ

중간 중간의 카페에서 6시 되기 한참 전에 모두 문을 닫아서(정산이 끝나서 팔수없다고 함), 돈을 쓰고 싶어도 못썼습니다 ㅎ

날씨가 좋고, 꽃이 활짝 핀 날이라면 다시 볼만할듯 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눈비가 몰아쳐서 길도 잃고 문도 닫아서 좀 힘들었어요 ㅜ

Ju-Yong C.

250116 thu 14:00

방문일 기준 동백꽃이 조금 진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훌륭했던 카멜리아 힐.

한 시간정도의 산책 및 관광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적어도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정도는 돼요.

다만 이 곳 역시 사람이 좀 적을때 와야하지 않을지.
목요일임에도 관광객이 꽤 많았고 만약 주말이라면
미어 터졌을 것 같다는 생각.

정원 자체를 잘 꾸며놓았습니다. 관리도 잘 되는 편이고 사진찍을 스팟도 많고. 추천합니다.

so-yoen K.

동백포레스트를 몇 년전에 갔었고, 곳곳에 동백정원을 갔었는데~
가장 넓은 곳인 것 같아요. 동백이외에 유리정원이라던지~ 가을정원 등 추가 구성된 정원이 또 있어서 훨씬 넓고 볼게 많은 느낌? 24년 12월 5일 경 까멜리아는 전혀 만개가 아니었는데, 이렇게나 예쁘고 풍성하더라구요 ㅎㅎ 동백포레스트보다 하얗고, 분홍 다른 종류의 외국 동백종류가 섞여있어서 다른 매력이 또 있네요~ 겨울에는 어느때나 들러도 실망스럽지 않을 곳 인듯합니다~ 이 날 기준으로는 가을 정원이 가장 예쁘다고 적혀 있었어요.🥰 산책도 하고 힐링도 하고 사진도 마음껏 찍고 한번 쯤 들러도 실망하지는 않을 곳이라 생각드네요~👍

HJ L.

2025.1.1에 동백을 볼 수 있을까해서 가봤는데 일부 시든 동백만 볼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볼게 별로 없네요.; 입장료가 저렴한편은 아닌데.

Hyejin B.

물론 꽃이라는게 펴서 지는 그 시기가 있으니, 아무리 철이라해도 매일 항상 예쁜 모습만 있는게 아닌거같아요. 꽃이 너무 져서 색이 이쁘지않고 옆에 온 사람들도 돈 아깝다 별로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마지막에 조금 만개한 길이 나와 그나마 위로가 좀 되었고, 가을정원도 그냥 노을질 타이밍과 맞아떨어져서 멋있었습니다.

퍼런비

가을 정원 좋아요. 동백은 수리 및 보수중인 곳이 많고 꽃도 아직 피지 않아서 볼게 없음. 롯데 렌트 하니 입장료 20프로 할인해서 8천원. 핑크뮬리 때문에 8천원이 아깝지 않음. 아님 입장료 아까울뻔. 여러군데 보수 중이라... 수학여행 온 학생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