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숲자연휴양림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JK L.

객실은 지은지 시간이 되서 아주 깨끗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여름 수영장 운영해서 아이들이랑 재밌게 놀 수 있고 매점이랑 한강라면기 있어서 군것질 하기도 좋네요.

찬선류

오토캠핑하고 왔습니다 정말 고요하고 숩속에 새소리와 시원한바람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오토캠핑오시기전에 데크위치 잘 보시고 운전 조심하셔야 합니다. 경사가 엄청 가파릅니다

개인적으로 7번자리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토캠핑은 선착순이니 일찍 가셔서 선점하셔야합니다.

디니

몇 년 전 와보고 좋았던 기억에 부모님 모시고 재방문했습니다. 캠핑 가자니 용품 준비도, 마음의 각오(?)도 되지 않으신 분들, 혹 연로하신 어른들이나 아이와 함께라 신경쓰실 게 많으시다하면 여기 글램핑 추천합니다~ 먹을 것만 사들고 오면 하루 힐링하다 갈 수 있어요. 기본 식기류, 싱크대, 전자레인지, 에어컨 구비돼있고 아주 깔끔하진 않지만 그래도 벌레로부터 1차 차단되는 개인별 화장실(샤워기있음)도 있습니다~ 체크인하면서 장작, 숯을 살 수 있고 목장갑도 팔긴 하는데 미리 챙겨오시면 좋을것같아요~ 고기 구워먹고 불멍하다보면 저녁시간 후딱 갑니다. 밤 11시부터 매너타임이라 다들 조용해서 잠도 푹 잘 수 있었어요~~

Kyungkoo M.

오토캠핑장 이용했습니다 언덕길이 좀 부담스럽지만 개별화장실이 아주 편합니다 데크가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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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동호회카페에 매너타임관리가 잘안된다는 리뷰가 좀있던데 실제로 경험했네요
문제가 있는 캠퍼는 관리자가 강하게 경고를 줘야합니다 새벽 세시까지 크게 떠들고 노래따라부르는 손님도 문제지만 사무실에 연락해도 적절한 조치안하는 관리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허윤제

장단점이 극과극인 곳ㅎ 캠핑장 공기좋고 싸이트도 적당히 떨어져있으며 화장실 및 개수대(샤워가능)이 싸이트마다 있긴하지만 경사가 정말 높아서 입퇴실시 오르기가 쉽지않다.
SUV라면 큰 무리없지만 비오거나 눈이오면 낭패, 그래도 좋았음요!!

이제선

개별화장실 있어서 좋아요
요즘 텐트가 커지는 추세라..데크가 텐트대비 좀 작네요
위쪽은 경사가 많아 차량이동이 어렵고
고속도로 인접이라 잘때 차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하지만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요..

Chanyoung J.

캠핑장에 다녀왔는데 화장실과 샤워실 계수대가 각 데크마다 있어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데크로 가는 길이 경사가 너무 심하고 짐을 올리고 내리기 힘듭니다. 짐을 날라주시는 분이 따로 계시기는 합니다 그늘도 많고 각종 시설도 많아 좋아요. 급경사만 빼면 최고입니다

Jaime

캠핑장은 계단식으로 되어있다.
테크로 올라가는 길이 워낙 경사져지고 주차 난이도도 높아서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차를 가지고 가기 어려울 거 같다.
테크 별로 화장실 겸 개수대가 하나씩 붙어 있어 무척 편하지만 워낙 쉘터랑 붙어 있으니 함께 간 사람에 따라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테크에 화로대용 받침대가 있어 불멍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