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마지마타

청사포 정거장와 이어져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이들이 둘러보게 되는 항만.

딱히 특별한 건 없는 흔한 항만이지만 바다를 감상하며 기념할만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 몇 군데 있다.
또한 카페와 가게들이 몇 있는데 수산물 가게들의 경우 인근 해변들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성황을 이룬다.

해안열차 길에서 잠시 내려와 등대와 항만을 둘러보며 구경하기 좋은 곳.

neurostella

송정 쪽을 방문할 때 꼭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 해변기차와 캡슐기차가 풍경을 잘 꾸며주고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옴.

hermanios H.

진짜 산책로도 그렇고 경관이 좋습니다, 밤이라서 귀신? 비슷한걸 보긴봤는데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비단

비단 살롱 ㅡ 부산 청사포 등대
아담하고 아늑하고 맛집도 많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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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맛집 그리고 바로 옆에 바다
청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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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부산 #여행 #청사포 #카페 #바다 #맛집
#등대 #아담한바다 #고즈넉한곳 #한옥카페

hyun J. P.

작고 한적한 시골포구였으나
요즘은 해안열차와
스카이캡슐 정거장이 되면서
유명해진 장소

해안데크길을 따라
전망대를 지나
송정으로 갈수도 있고
평온한 경치가 좋으나

카페나 음식점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주차도 불편함

등대나 방파제를
여유있게 둘러봐도
30분정도면 충분하니까

전망대나 송정가는 길에
들러서 사진찍고 가기 좋은곳

Doricom

해운대블루라인파크에서 청사포정류장에 내려서 방문했다. 미포의경우 뭔가 도시속에있는 어촌 같은 느낌이라면 청사포의 경우 같은 해운대지만 정말 조용한 어촌 같다. 항구에서 평화롭게 작업하시는 분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등대가 마을규모대비 많은듯한 느낌이다. 등대가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다. 조용한 동네여서 산책하기도 좋고 멋진 바다를 전망할 수 있다. 생각보다 작은 가게들이 많이있는듯 하다. 정리하자면 산책하기 좋고 사진찍기 좋은 조용한 어촌이다.

I5H9 C.

해운대와 송정 바다의 번잡함을 피해서 부산의 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옛 철길을 따라 산책도 할 수 있고, 등대가 있는 방파제 구경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카페도 바닷가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김숙현

해운대 미포정류장에서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미포-달맞이터널-청사포-다릿돌 전망대-구덕포-송정)를 타고 청사포에서 내리지 않고
다음정류장인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내려 전망대 입구에서 덧신(입구에 비치된)을 신고 다릿돌 전망대에 입장했음(입장료 무료).
확트인 바다전경. 바다위에 떠있는 다리.
다리는 강화유리난관, 중간 중간 바다가 보이는 유리바닥, 철로 만든망,
유리바닥으로 보이 낭떠러지 바다풍경.
가슴이 떨리고 짜릿 찌릿한 바닷속 풍경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너무 많이 운동을 한 상태여서...
청사포에서 내려서 철길 산책도 하고 등대도 보고 카페에서 차한잔하면서
청사포를 좀 더 즐겼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청사포 전망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청사포에서 구덕도를 거쳐 송정으로 와서
다음 여정으로...
해운대 해변열차 캡슐열차 기회가 되면
체험하시기를...
아름다운 바다 마음속에 담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