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 영국사 - 영동군

주소: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7 천태산 영국사.
전화번호: 437438843.
웹사이트: yeongguksa.com
전문 분야: 불교사찰.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509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3/5.

📌 의 위치 천태산 영국사

천태산 영국사 소개

천태산 영국사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에 위치한 명소로,
불교사찰 전문 분야를 가지는 이곳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천년 이상된 은행나무와 다양한 볼거리, 주변 산행로 등이 인기를 끌며,
보물 제533호 영국사 삼층석탑과 천연기념물 제223호 영국사 은행나무가 있어 더욱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산위 등산로에 좀 더 많은 보물이 있으나 체력의 한계로 여기까지… 너무 일찍 와서 은행나무가 푸른색이었지만 가슴이 웅장해진다라는 말 이 절로 나옵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한 번 더 꼭 와야 될 것 같아요. 평일 카페는 일찍 닫는 것 같아요.

천태산 올라가기 전 잠깐 들렸던 곳. 천살 먹은 은행나무가 기억에 남아요. 천태산은 로프웨이가 있어 힘은 들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노란 은행잎 보러 가을에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삼신할멈바위와 삼단폭포도 너무 멋져요. 명산 중 명산입니다.

천태산 영국사 정보

  • 주소: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7 천태산 영국사
  • 전화번호: 437438843
  • 웹사이트: yeongguksa.com

천태산 영국사 특징

  • 전문 분야: 불교사찰
  •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 화장실

천태산 영국사 리뷰 및 평점

  •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509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 평균 의견: 4.3/5

👍 의 리뷰 천태산 영국사

천태산 영국사 - 영동군
장재훈
5/5

가을 영동 여행중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된 명소. 사찰과 가을 단풍이 너무 조화로움. 사찰앞에 있는 1000년 은행나무는 그 웅장함에 눈을 뗄 수없음. 단. 올라가는길이 좁아 차가 통행하기 어려움. 강추.

천태산 영국사 - 영동군
이규성
5/5

통일신라대에 세워진 고찰로 천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있음 . 다양한 볼거리와 주변 산행로가 있어 등반과 함께 들리면 좋을 듯.

천태산 영국사 - 영동군
김영민 (.
5/5

보물 제533호 영국사 삼층석탑 과
천연기념물 제223호 영국사 은행나무가 있는 곳.
산위 등산로에 좀더 많은 보물이 있으나…체력의 한계로 여기까지…

천태산 영국사 - 영동군
빠굥
5/5

너무일찍와서 은행나무가 푸른색이였지만
가슴이 웅장해진다 라는말이 절로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한번더 꼭와야될것같아요
평일카페는 일찍닫는것같습니다

천태산 영국사 - 영동군
신데렐라
5/5

천태산 올라가기 전 잠깐 들렸던 곳. 천살 먹은 은행나무가 기억에 남아요. 천태산은 로프웨이가 있어 힘은 들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노란 은행잎 보러 가을에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삼신할멈바위와 삼단폭포도 너무 멋져요. 명산 중 명산입니다.

천태산 영국사 - 영동군
상춘(흰머리 ?.
4/5

527년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였고, 고려 문종 때 의천(義天)이
중창하여 절 이름을 국청사(國淸寺), 산 이름을 천주산이라 하였다.
뒤에 다시 공민왕에 의하여 영국사로 불리게 되었는데, 그에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 홍건적들이 황해도를 건너서
개경까지 육박하자, 왕은 이 절로 피난하여 국태민안의 기도를
계속하는 한편, 이원(伊院) 마니산성에 근위병을 포진하여 놓았다.
이 절의 맞은편에는 팽이를 깎아놓은 듯한 뾰족한 봉우리가 있는데,
왕은 그 봉우리 위에 왕비를 기거하도록 해놓고 옥새를 맡겨두었다.
그 뒤 마니산성의 근위병들이 홍건적을 함정에 빠뜨려 무찌르고
개경을 수복하여 난을 평정하자, 공민왕은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평군민안(平君民安)이 되었으니 절 이름을 영국사로 바꾸라 하고
현판을 써준 뒤 떠났다 한다.

또, 일설에는 조선 태조 때 세사국사(洗師國師)가 산 이름을 지륵으로,
절 이름을 영국사로 하였다 하나 신빙성이 없다.
그 뒤 1893년(고종 30) 춘계(春溪) 등이 삼축당(三祝堂)을 중수
하였으며, 1934년 영동군수 이해용(李海用) 등이 힘을 모아 사찰을
중수하였다.
1942년에 옛 절터에 있던 삼층석탑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고,
1979년에는 법산(法山)이 대웅전과 요사 등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되어 있다.
중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533호인 영국사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보물 제534호인 영국사원각국사비(寧國寺圓覺國師碑),
보물 제535호의 영국사망탑봉삼층석탑(寧國寺望塔峰三層石塔),
보물 제532호인 영국사부도 등이 있다.

또 이 절에는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된 수령 약 700년의
은행나무가 있다.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약 31m,
가슴높이 둘레 약 11m 정도이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졌으며, 서쪽으로 뻗은 가지 가운데 한 개는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또한, 절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높이 3.5m의 석성지(石城址)가 남아 있다.

은행잎이 곱게 물드는 가을날에 한번 가시길 권한다

천태산 영국사 - 영동군
Daniel H.
3/5

오래된 은행나무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때를 놓치면 하루아침에 낙엽이 지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합니다.
신문에 난 사진 기사 보고 급히 그 주말에 찾아갔는데 하루 전 서리가 내리자마자 낙엽이 모두 저버렸다고 합니다.

아쉬웠지만 낙엽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나무를 보러 온 것이고 바닥에 풍년처럼 떨어진 은행잎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라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천년을 살아 온 이 은행나무는 국가에 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소리를 내어 운다고 합니다.

크고 넓은 그늘이 되어주고 좋은 풍경도 만들어 주고 이제는 열매도 맺어 주는데 게다가 나라 걱정까지 해준다니 사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천태산 영국사 - 영동군
sangroot
4/5

한적하니 조용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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