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청동기 문화박물관 - 진주시, 경상남도

Hye-In K.

여기 진짜 숨은 고수 느낌. 유물, 유적을 직관적으로 전시해 놓아서 청동기 유물이어도 오떻게 생긴건지, 쓰인건지 이해가 아주 잘됨. AR 체험도 유물 제작방식 이해하는데 너무 도움됨. 아쉬운 점 하나, 기념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기념품이 부족함!!!!

Changho H.

‘67년 남강댐 건설 과정에서 선사시대 유적의 분포가 알려짐

남강 댐 보강공사로 수몰예정지역(약 111만 평)에 대한 매장문화재 조사의 필요성 대두

‘75년부터 5년간 이루어진 문화재연구소의 조사로 청동기시대 문화층의 존재가 확인 됨

‘95년부터 16개 기관이 수몰예정지역에서 구석기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적을 발굴 조사 함

대평지역에서 400여동이 넘는 집자리와 국내 최대규모의 밭, 석기 및 옥 생산 공방지, 대규모 목책과 환호 시설 등이 조사되는 등 국내 최대규모의 청동기시대 유적이 확인됨

수몰지역 주민의 애환을 달래고, 중요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관과 전시를 통한 활용을 위해 2009년 6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을 개관함

홈페이지에서 일부발췌함.

큰언니

진주 근처를 다니면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 팻말을 많이 만납니다. 그러나 오가는 길에 들르기가 쉽지 않았지요.
드디어 진양호 일주도로 경치 좋은 길 따라가다가 팻말 보고 결국 방문.
와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 있었군요. 외관도 참 멋집니다.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건물에..
박물관이라기엔 내용이 너무 부실합니다.
어떤 사정인지 알수 없으나..
아쉽습니다.

Charlie J.

진주 대평 진양호에 있는 박물관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천원이다. 주변 경치가 좋아 드라이브 겸 방문하면좋다. 2층 영상실관 청동기 유물을 볼수있어좋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시설도 잘되어 있다. 야외에는 청동기시대의 집을 재현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하면 더 좋을것이다. 강변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겨도 좋다.

Sungkwon C.

새로 지은 곳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거리 및 모험 테마가 잘 갖춰져 있어서 어린이 동반 방문에 좋습니다. 야외 전시공간은 진양호 경치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문희승

국내 청동기시대 최대 유적지에 세워진 박물관.
상설전시장/입체영상관/야외전시장/수변 산책로 등.
청동기시대 대평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표현.
약 300여점의 진품 유물과 다양한 실감형 기술.
박물관 관리 상태가 아주 좋다.
남강 뷰가 아름답다.

애정모드

청동기박물관 내부는 공사중이라 6월까진 내부구경은 불가하다(잔디밭쪽)
딸기따기체험과 딸기타르트 만드는 체험을 하러 왔다
진주시와 대평면 딸기농가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체험
합리적인 가격과 예약제로 경쟁이 치열하다

넓은 주차장과 멋진 호수뷰로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며 이쁜 곳들이 많아 나들이 오기도 좋은 곳이다

David K.

아이들과 반나절정도 둘러보기 좋습니다. 주차공간여유롭고 입장권도 저렴합니다. 입장권없이 들어갈수있으나 비싸지않으니 구매해서 들어가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