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179 - Yangpyeong-gun, Gyeonggi-do

Sang-woon K.

준179 카페에 방문하였습니다.
물가 옆에 넓게 자리잡은 야외 공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1인 1잔 주문이 기본으로는 되어있습니다.
방문객 대부분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외부 정원에 깔려있는 빈백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면 그 자체가 힐링이었습니다.

음료의 맛과 가격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뛰어놀 수 있는 구조라고는 하지만,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방문객들이 많으시기에 아이들이 뛰어놀게 하는 건 지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마주한 물가의 수질은 좋지 않았으나 그 분위기 자체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아름답게 구성된 모습에 사진을 남기기에도 정말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후 늦게 방문하신다면 야간에 조명 점등까지 보신 후 나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서울 근교에 거주하신다면 방문 적극 추천드립니다.

Phillip

인테리어 너무 잘해놨어요. 강을 끼고있어 분위기도 좋고 시살도 좋아요.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지나다니며 간판만 봤었는데 와보니 너무 잘해놨네여.
완전 추천해요

채해림

야외가 정말 예뻐요~ 지금은 좀 추워서 실내에도 가봤는데, 실내는 소리가 잘 흡수되지 않아 두어 테이블만 사람이 있었는데도 시끄럽게 느껴지는 면이 있어 별 하나 뺐어요~ 햇빛 너무 좋아서 저흰 밖에 앉았어요!

asa J.

야외공간이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좋네요~~
냇가옆이라 시원하고 분위기좋아요~
별하나 없는건 진한커피를 즐기시는분에겐 커피가 조금 아쉬울수있어요^^

서울하늘

문릿이 너무 붐비는거 같아 이쪽으로 왔는데 잘했네요.
야외에 나무그늘이 짙고 대형파라솔도 잘 되어있어 더운 날임에도 잘 쉬다 갔습니다. 냇가뷰도 좋고 인조잔디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팍슴

1층 2층 둘다 시설 아주깔끔하고 좋았어요 일반 펜션 생각하면 안되고 신축 빌라만큼 깔끔해요 앞에 강이 흐르는데 수달도 있더라구요 사장님도 처음봤다고 깜짝놀라셨어요 고기도 반찬포함되서 나오니까 식당에서 먹는것같았구요

euihyomi

주차 공간 많구요!
저녁도 이쁠것같고, 플레이리스트도 좋고, 빈백도 많아서 누워있기에도 좋네요.

아이들도 공간이 넓어서 뛰어놀기에 너무 좋아하네요 ㅎ

무엇보다 2층에 프라이빗 룸 처럼 되어있어서 따로 큰공간 쓸 수 있을것같구요.

만점입니다.

안현숙

다리 다쳐서 불편한 저를 안고~
기분 전환시켜준다고 검색해서 방문했어요
야외가 예쁜곳이여서
힐링하는거 같은 느낌으로~

추운날보다는 야외 앉을수 있는
여름이 예쁜곳인거 같아요

빵은 직접 만드는거는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