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야호텔 - Seongju-gun, Gyeongsangbuk-do

문인기

가족이 가서 하룻밤 잘 머물었는데 방의 카드키를 잊어버렸다고 하여 배상금을 너무 과하게 요구하는 것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

YOUNGSUN P.

오래된 호텔이지만 리모델링 했는지 욕실도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주차장 넓고 식당이나 사우나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여재규

가야산 중턱에 위치해서 산중턱에 걸린 운무가 너무 멋지고 사뷰가 탁트여서 좋아요. 호텔 근처에 야생화식물원도 있고 산책하기에 넓은 정윈이 좋아요. 근처에 식당과 카페도 있어서 환경이 좋은편입니다.

추헌석

일곱번째 방문.
객실은 호화롭지 않지만 여전히 깨끗합니다.
7월초에서 8월중순까지 야외에 비어가든을 운영합니다.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맥주한잔은
아주 여유롭습니다.
여전히 친절합니다.
조용하고 공기가 좋습니다.
힐링은 최고의 호텔입니다.
잘쉬다 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Dance상프루리

엄마랑 가족들이랑 해인사가면 거의 가는 곳 입니다.온전하러 꼭 가요.개운하고 좋아요.탕도 크고.쾌적합니다 .건강하세요.공기도 좋아요
야외에 쉴수있는 테이블과 음료자판기있어요

Peter

오텔 드 베리 샹젤리제(Hôtel de Berri Champs-Elysees)의 한국버전(ㅎㅎ). 호텔 소유주의 멋진 개성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리뷰에서는 중국 호텔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이고 꽤 멋진 곳입니다.

인접성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가야산 중턱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몸과 마음을 쉬고 싶을 때 시간과 노력을 들여 올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호텔리어 분들 친절합니다 그리고 정갈한 유니폼을 입고 서비스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식당에서의 세심한 배려는 최고 였어요. 주스는 세가지 선택, 계란의 익힘 정도를 물어보시는 등등.. (직접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 직원 분들이 서로 웃으시면서 일합니다. 긍정적인 기운이 좋습니다.

방은 바닥이 아이보리색 대리석으로 번쩍번쩍합니다. 들어가서 조금 웃음도 나오고 ㅎㅎ 청소 상태는 정말 깨끗하더군요.

호텔 주변에는 군데 군데 쉴 수 있는 테이블과 벤치가 있습니다. 조경이 잘된 공원 안에 있는 느낌입니다. 호텔은 가야산을 등지고 있습니다. 아침 산책 시 차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요.

가성비가 매우 훌륭합니다.
아참.! 김밥을 꼭 드셔보세요 🙂

체크 아웃하고 받는 이 호텔의 어매너티
샴푸나 빛 칫솔 등과 같은 욕실 용품이 아니리 바로 뒤에 있는 가야식물원입니다. 월클 어매너티 ㅎ

조해식

성주고분군 유네스코문화유산지정 기념으로 입장료 무료. 근처 가장 좋은 호텔인것 같아요. 1년전보다 식당과 카운터 직원도 많아졌네요. 목욕탕화장실 리모델링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맘마루

가야산을 가기위해 묵었던 숙소 산과의 접근성도 좋고 생각보다 방도 깔끔하고 가성비 굿이었어요! 그리고 사우나 시설 있는게 좋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