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이네 Chez Jérôme - Damyang-gun, Jeollanam-do

임봉수

방문 전날 우연찮게 인스타 쇼츠를 보고 거리상 멀지않아서 방문했습니다. 약 1시간 조금 못되는 시간정도 기다렸네요. 음식은 라따뚜이 미트볼, 뿔레 크림 파스타, 마그렛 드 빠냐 이렇게 시켰는데 라따뚜이가 좋았습니다. 큼지막하게 썰어진 애호박의 식감과 토마토소스가 잘 어울렸네요. 미트볼은 별다른 향신료 없이 담백하고, 퍽퍽하지 않았으며 올려진 치즈의 풍미도 좋았습니다. 그에 비해 뿔레 크림 파스타나 마그렛 드 빠냐는 다소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바게트가 기본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별매라 조금 아쉬웠네요. 양파스프나 꼬꼬뱅이 궁금해서 다음 기회에 재방문해볼까 합니다.

조정현

메뉴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다.
메뉴가 저렴한 편은 아니나 이 정도 맛이라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

아담한 분위기의 맛집. 외진곳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다. 리뷰를 쓰면서 처음으로 강추하는 식당.

w L.

진짜 맛있습니다
티비에서 보고 방문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메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어요

박지은

프랑스의 시골 어느마을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온 기분입니다 물론 주인분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잘하시지만 프랑스음식 역시 잘하시네요 뱅쇼와 양파스프는 필수입니다

jj L.

샐러드가 정말 처음먹어보는 맛
밑에 얇은피는.뭘까ㅡ진짜ㅜㅡ또먹을테야
크림파스타는 처음느켜보는맛인데
진짜 매력적이야
이런크림파스타맛음처음이야
또.방문예정

Eunice K.

음식이 다 넘나리 맛있었음!
외진곳(?)인데도 사람이 복작복작해서 좀 놀랐음
간이 딱 맞고 진짜 가정식같은 느낌이라
진짜 좋았음 ㅎㅎ

한경섭

오랜만에 가족들과 어머님 모시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자극적이지 않은 가정식 메뉴들도 인상깊었습니다.

hani H.

다시 찾을건가에 대한 답을 할수 없어서 3점
내취향은 아님
고기 누린내를 해결해야할듯해요
긴시간 기다리다 먹을 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