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5일장 -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

Olivia

전국적으로 유명한 정선시장은 2.7장입니다
토요일 주말 장도 서고요
평일 가서 주말장.장날의 모습은 보질 못했으나 한파에도 제법 많은 상가가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종 나물. 채취한 꿀 .겨우살이 등 재밌습니다
감자떡하고 메밀전에 막걸리 마시러 놀러가기 좋은 곳입니다

소남준

주말에 5일장 갔는데 진짜 사람이 많네요. 주차장이 큰 편인데도 점심 시간만 되어도 주차 전쟁입니다. 적당히 살 것 있고 적당히 먹을 것 있고요. 주말은 일찍 갔다가 일찍 나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김성곤

민둥산역에 도착했다. (11:24)
역을 빠져나오자, 시티투어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1일 요금이 일 인당 만 원이었다. 어쩜 이렇게 저렴할 수 있을까? 일본 삼분의 일 혹은 사분의 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사십 분가량 거리에 정선장에서 내렸다. 점심 식사와 장 구경을 위해 한 시간이 주어졌다.
올챙이국수와 곤드레밥을 시켰다(12:36). 비가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어름 띄운 올챙이국수는 별맛이 없었다. 곤드레밥도 그저 그랬다. 메밀부침과 수수부꾸미 역시 평범한 맛이었다.
거래처 선물용으로 더덕(5만 원 * 4박스)과 참송이를 구매하느라 한 시간이 촉박했다.

Roy L.

정선 5일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보았는데, 정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줄 몰랐다.
정선5일장은 1966년 2월 17일 개장된 시골장터로 옛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산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과 약초, 감자, 황기, 더덕, 마늘 등 농작물과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각 종 농산물이 주종을 이루며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것을 소매하기 때문에 신선한 상품을 싼 값으로 구매 할 수 있다.
1999년부터 정선5일장 열차가 운행되며, 연계 관광상품으로(정선시티투어, 정선아리랑극)을 이용 할 수 있다. 2012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매월 “5일장(2, 7, 12, 17, 22, 27일)”과 “주말장(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정선아리랑시장은 도시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소소한 재미와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재래장터이며, 시골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공예품, 먹거리를 바구니에 담아 팔고 있는 할머니 상인을 볼 수 있는 시골장터이다.

김보검

아무리 주말이 장사가 잘된다고서니 식당이며 카페며 죄다 문을 닫아버리면 어쩌라는건지... 정선주말장으로 이름을 바꾸던가 평일에는 오지 말라고 광고를 하던가 쌀강정 하나 사들고 집에 감...

박상득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정선장터를 찾았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붐비더라구요
필요한 식품 몇가지 사서 왔습니다
정선장은 다양한 식품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OJ K.

정선아리랑시장이
기본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5일장이라고 해도
노점이 약간 더 활발해진 수준임.
그래도 사람 많고 시식품이 많아서
아이들과 구경하기 좋았음~!!

고은자 (.

가면 꼭 들르는 곳 다음날이 장날이어서
일찍 문들을 닫았는데
한 곳은 항상 21시까지여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