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시, 전라남도

박진주

정말 너무 좋습니다 넓고 쾌적하고 작품들 전시도 많고 입장료도 5월은 무료입니다만 1000원도 저렴해서 가까이에 있으면 자주 갈것 같아요

YO L.

전남도립미술관은 예전 광양역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2021년 3월에 개관을 하였습니다. 투명 유리 건물의 현대적인 모습이었고, 자가용이 없으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는 어려워 보이는 위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지호의 전시가 있다고하여, 방문하게 되었고, 그외 뉴미디어아트 전시인 미구엘슈발리에, 이이남의 미래가 된 산수전이 재미있었습니다. 전시 규모는 크지않았지만, 기증전용관에서의 시적추상 전시 또한 볼만했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층고도 높고, 전시장 컨디션이 좋아서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하기에 적당해 보였습니다.

박종일 (.

전시회 불모지인 전남 동부권에 그나마 빛이 되어 주는 공간입니다 자주 찾는 편은 아니지만 한 번씩 갈 때마다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Tinystar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볼것도 많아서 놀랬던 곳 ㅎㅎ 날씨도 너무 이쁘고 전시품도 다양하게 많아서 좋았음 ㅎㅎ 쉬는 공간마져 그림 속 작품같았던 곳

김영주 (. T.

2021년 3월 국비148억 도비 146억 광양시비 120억원 총 건립비용 414억원과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만1580제곱미터 공간에 만들어진
전남도립미술관

전남의 미술문화 발전과 지역 예술가 작품전시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평일.주말.공휴일에는 10:00~18:00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현재 전시는 몽상블라주 와 종이의역습 칸의서사 가 전시중에 있습니다

또한 미술관1층 카페의 커피맛 괜찮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차 한잔의 여유도 좋을 듯 합니다

광양시를 방문할 때
함 들려보시길 강추합니다

열대아

저렴한가격에 미술관을 둘러볼수있음. 개인적으로 이번 콜라보 산수화멋있었음 미술관내 카페에서 판매하는 무슨 매실티가 있는데 매실액기스를 섞어서 색이 변하는걸 볼수있음 정말예쁨

전보라

건축물의 외관은 시선을 압도한다.
반면 좁은 주차구역이 안타깝다.
규모에 걸맞는 주차구역 확보가 시급하게 느껴졌다.
훌륭한 건축물. 공들인 전시규모에 비해 찾는 이들은 아직도 많지가 않아 더욱 모든이들이 찾아주는 생활속의 힐링의 시간이 되었음좋겠다
평일인데도 빈주차공간은 서너군데 였다

Goo S.

조용히보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떠들면 즉각 아줌마요원 2인이 달려와서 부모들에게 엄중경고를 주는게 참 좋았어요! 옆에서 보니 아이가 들고있는 물까지도 음료라고 반입금지라고 부모한테 경고한뒤 아이 울리는거 보고 참 관람문화를 관리잘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용한 관람문화를 선도하시는 관리인분들이있어 이렇게 미술관이 운영이 잘되어 참 기분좋게 보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