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항 여객선터미널 - 울릉군, 경상북도

신정명

독도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
사동에도 독도 가는 배편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주변에 촛대바위도 있고
촛대바위 옆으로 해안 산책로도 있으니 그것도 참고.

팁이라면 팁은...
독도 갈 목적으로 울릉도 오신 분들은
숙소 구할 때 독도 가는 여객선 터미널까지 교통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배타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티켓을 구해 주는 숙소가 있을거에요.
그런것도 고려해서 숙소를 구하시면 교통비도 아끼고 티켓 끊을려고 왔다갔다 하는 번거로움도 덜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Daho L.

무더운날 승선까지 시원하게 잘쉬었습니다.
2층에는 족욕하는 쉼터까지 만들어놨는데
여러모로 방문객들 배려해준게 느껴졌습니다

청강

강릉, 독도가는 배를 탈수있는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섬이라 그런지 터미널 내부는 좁고, 시설물 관리도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여객선 운항시간이 날씨에 따라서 변해서인지 A4용지로 출력서 붙여 놓았네요.
특이하게 무인민원발급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뙈지

입출항시 사람들로 붐비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조용한 항구 터미널입니다.
바로 앞 촛대바위가 보이고 주변 오징어배들로 정감 넘치는 터미널입니다.

최창원

근처엔 볼거리는 촛대바위랑 해안산책로가 있지만 여기도 10~20분정도 걸어가야 볼수 있음. 그리고 근처엔 식당과 편의점, 카페등 이 있음. 독도로 가는 배도 이 곳에서 탈수 있음.

신승연

뒷자석 중간이 가장 안 흔들린다고 하는데 좌석이 랜덤배정이라고 변경은 안 된다네요..ㅠ 2층(우등석)과 1층(일반석)의 차이는 의자가 조금 다른거 빼고는 없어요. 울릉도 가는 날의 파도가 심해서 (강릉>>울릉도행은 맞바람이라 더 그렇다고..)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이런거 다신 인생에서 경험하고 싶지 않을 정도..사람들 대부분이 다 토하고..
포항에서 오는 크루즈가 있다는데 그걸 몰랐어요..ㅠ 배멀미가 심하시거나 놀이기구를 매우 못 타시는 분은 크루즈가 정말 나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2025년에 공항 생긴다는데 2025년에 완공이 될지는 확실치 않으나 비행기로 올 수 있다면 그때에 울릉도 방문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울릉도 약국에서 강력한 멀미약을 파는데 그건 써봐야 알거 같습니다. 돌아가는 것도 파도가 심각할 거 같은데..하..진짜 울릉도에 살 수도 없고ㅠㅠㅠㅠㅠ
멀미약 효과는 조금 있었는데 자는게 답이네요.)
+대합실은 깨끗하고 직원분들은 친절하세요. 배 탈때 새벽이라도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다들 금방 탑니다. 한번에 300명은 타는거 같아요.(명절 연휴 기간이라 그런가..?)
++독도로 가는 배편도 여기서 탑니다. 독도는 일년에 40일 정도, 날이 좋아야 독도 땅을 밟을 수 있다고 하는데 운좋게 갔다올 수 있어서 기뻤어요!✧*｡٩(ˊᗜˋ*)و✧*｡
+++여객선 터미널 근처에는 정박된 배들과 사진처럼 오징어들이 널려있고, 바로 앞에는 태극기,건오징어,호박식혜 등을 파는 노점들이 조금 있어요.

yun S. H.

시설이 깔끔합니다.
여기서 독도가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터미널 앞에 가판대처럼 기념품, 음료, 멀미약등도 판매하네요

CK Y.

울릉도 기념품 샵. 항구내 기념품가게보다 마그넷은 천원정도 비싼 것도 있으나 제품 종류가 다양합니다. 울릉도 온김에 들렸다가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