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포구 - 사하구, 부산광역시

김화련(네잎클로버사랑)

작은 어촌마을
부산의 베네치아 부네치아
옆에 주차장들이 있긴하지만 저희는 복잡해서 고니나루 쉼터에 주차해놓고 걸어서 다녀왔어요ㆍ
비온 뒤라 덥지도 습하지도 않으면서
파아란 하늘이 정말 예쁜 날이었어요ㆍ
예쁜 점포들
바다내음 가득한 항구에는
소형어선들도 있고
주변에는
미니 조각품들도 몇 개 있고
풍차 모양의 화장실하며
비좁지만 미니 놀이터도 있고
바로 옆에는 선셋 전망대도 있고
어묵의 고장답게
주변에는 어묵공장들이랑
어묵 판매하는 곳도 있어요ㆍ
또 오늘은 가보니 중간에 보도교 다리도 공사중이었어요ㆍ
6월말까지 완공 예정이라니
완공되면 다시 예쁜 다리 보러 다녀와야 겠어요ㆍ
중간에 미니 가게들도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모두 문이 열린건 아니었어요ㆍ
지나가다 잠깐 들러서
팥빙수도 한그릇 먹고 왔어요ㆍ
강변도로도 너무 예쁘게 잘 가꾸어져 있어요ㆍ
애들 같이 가도 좋을 것 같아요ㆍ
낮에보다 밤에 불켜지면 더 예뻐요ㆍ

Walker J.

부네치아라고해서
없는 시간을 내어 가봤는데
즐길거리나 음식점도 거의 없고,

주변 공장이 많아
큰 트레일러들이 다녀서 위험하기도 함.
(아이들과 동반하여 방문하기 어려움...)

생각외로 너무 볼게 없어서 후회...
부네치아라는 단어가 부끄러움.

심지어 대중교통(버스)은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한참을 기다려야함.
(접근성도 떨어짐)

Flor L.

노을이 멋진 곳입니다.
별 거 없지만 야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JadeSon D.

고향 냄새나는 포구도 아니고 화려한 색채로 눈을 즐겁게하는 곳도 아니고...

사진으로는 그나마 봐줄만 했던 페인팅들이 직접 보니 조잡한 수준. 파리날리는 입점 업체들이 안쓰러웠음. 주말엔 좀 나으려나.

봄비

최고였던 부산 여행중 유일한 옥의 티였습니다. 찾아가기 불편한 건 문제 축에도 못들 정도고, 2번째 사진에 있는 입구 들어서는데 진동하는 이상한 썩은 냄새때문에 기분 버리고, 가보니 가게는 절반이상 닫은데다 볼 것도 많이 없고, 몇 안되는 시설물들 주변은 온통 공장이어서 분위기도 완전 깹니다.
그나마 몇 있는 시설물들도 1번째 사진처럼 주렁주렁 달려있는 플래카드때문에 흉물스럽고요.
그나마 끄트머리의 낙동강 하구가 볼만했지만 그거 하나 빼면 관광지로 내세울 만한 곳인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물음표가 들 수밖에 없는 곳 같습니다.

박석진

딱 한 번은 가볼만 한 곳. ㅎㅎ
뭐 별 거 없네요.
부네치아라고 만들어 놨는데, 많이 부족하죠.
주변에 유명한 어묵공장들 다 있어요.
삼진, 고래사, 미도 등등

귀염둥이 ?.

정말 볼거리가 없네요 주차장도 주차가안되고

궁쉐린

왜 명소인지 알 수 없는...특별할 것 없는 그냥 버려진 느낌의 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