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날개슈퍼

(전북도민)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사계절 내내 매력이 달라서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곳이에요. 🙂 봄에는 형형색색 활짝 핀 장미정원이 정말 아름다워 산책만 해도 힐링되고, 여름엔 시원한 워터페스티벌, 가을엔 고소한 풍미 가득한 치즈축제, 겨울엔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하는 산타 이벤트까지 계절마다 테마가 다채로워 1년에 4번 이상 가게 될 것 같은 곳이에요. ♥️ 무엇보다 전주에서 가까워 부담 없이 나들이 다녀오기 좋고, 주차도 넉넉하고 편리하며, 이번에 방문했을 땐 편의시설이 더 좋아져서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지역민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공간으로, 임실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

임닭

입장도 주차도 무료이고 볼것들이 정말 많았어요 아이들 데리고가기 좋을것 같아요 동물들도 있고 먹이체험도 있어요 치즈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치증종류도 많아서 이것저것 구매하기 좋아요

mo D.

임실치즈 산타축제 기간에 방문할때와 임실치즈축제 기간와 약간 차이가 있는것 같다.
지금까지 치즈축제기간에는 날씨가 춥지 않고 좋아서 외부에 체험부스나 곳곳에서 보고 놀수가 있는 공간 있는데 산타축제에도 볼거리와 재미가 있기는 하나 날씨가 춥다 보니 많이 돌아 다니것 보다 따뜻하게 있거나 사람들이 있는곳에 있을려는 것 같다.
먹을 거리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추위를 이런 먹거리로 녹여주는 거 같았다.
어른에 눈높이에는 그렇지만 아이는 눈썰매와 공연, 퍼레이드가 재미있듯 합니다. 그리고 에어바운스와 바이킹도 있어서 타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바이킹은 작은 싸이즈여서 애들이 탈수가 있었습니다.
음식은 여러군데서 먹을수 있는데 그래도 정식으로 드시고 싶다면 위로 올라가 보면 하얀건물에 1층에 밥종류와 피자가 있는데 피자는 차량에서도 파매 했는데 피자가게에서 먹는 임실피자 맛을 느낄려면 이곳에서 드시기 바랍니다.
축제기간이라서 자리가 넓은데도 자리가 다 차있었고 밥종류 보다 피자가 좀더 시간이 걸립니다.
안쪽에 가족단위로 먹을수있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다니시다 보면 여기 저기 다니시기 어려운데 맨위로 올라가시면 바닥 롤이 굴러서 가는 썰매가 있는데 재미가 있고 옆에 미니 동물원이 있고 모이사서 줄수가 있습니다.
꼭데기에서 사진 찍었을때 잘나오고 예쁘게 나옵니다.
축제장이 처음 들어올때 톨게이트에서 바로 나오면 1km정도에 입구가 있는데 통제가 이루어지고 축제장에
주차공간이 차면 다른 쪽에 주차장을 만들어주고 여기에 주차하고 무료셔틀버스 타시면됩니다. 주차장이 임실축제 여러군데 나오는데 아무데나 들어가시면 되고 셔틀버스도 자주옵니다.
다시 집으로 가기 위해서 셔틀버스 타는데가 있는데 본인이 주차한 번호에 주차장입구로 가면되는데 처음에 줄은 주차장번호가 나눠지지 않고 천막안에서 줄이 줄어들면서 자기가 타야할곳이 보입니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본인이 주차한곳이 1주차장 인지 2주차장인지...알고 가세요.
그리고 마지막 자가용으로 집에 가기위해서 고속도로 빠질때 길이 약간 헷갈립니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Han J.

무료라서 너무 좋아여
사진찍기 좋은 스팟이 많습니다
치즈마을 인근에 있고 잊지말고 치즈마을도 방문해주세요

이상원

볼거리가 많아 무료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역사관 안에서 파는 치즈케이크 요거트 맛있습니다

달무리

평일에 갔는데 정말 한 번이 아니라 두 세번은 가볼만한 한 곳이라고 생각듭니다.
입장료 없이 소서한 힐링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며 군데 군데 벤치가 잘 설치되어 있어 느긋하게 앉아서 담소 나누기에 좋습니다.
주차장은 정말 잘되어 있고 교통정리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걸어서동네한바퀴

24/10/5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일찍방문했습니다.(기간:10/3~10/6) 규모도 크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엄청나게 오더라고요. 각종 행사도 하고 특히 치즈를 직접구매나 돈까스, 피자로 해서 먹을수도 있어 좋습니다. 저희는 고르곤파자가 엄청 맛 있더라요.(엄지척) 1년에 딱 4일만 하는데 날씨도 좋고, 특히, 롤로로 된 미끄럼틀은 아이가 좋아해서 여러번 탔고, 조랑말과 사진 및 먹이주기 행사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강추)

큰언니

임실치즈라는. 이름만 알았었어요.
국화꽃이 있다고 알게되어 주차비를 안내도 된다고 해서 점심이나 먹고 그 사이 전기차 충전이나 하면 좋겠다 생각했지요.
그런데 많이 놀랐습니다.
우선 지정환신부님의 삶을 이제사 알았네요.
벨기에 귀족집안에서. 태어나 신부가 되고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어려워보였던 한국으로 오시고....이하 생략....감동적이었습니다.
꽃들을 열심히 장식하려 애쓰고들 있었구요.
가운데 큰 건물에 식당이 있다해서 열심히 올라갔으나 그곳에서는 식사할 수 없다고..
차려진 것으로보아 단체만 취급하는 듯 했고 ..쫌 ..아니었어요.
물어물어 가는 방향에서 뒤편 오른 쪽에 화덕피자집이 있었고, 손님이 많아 겨우 주문하고도 30분 기다려 피자 먹었어요(평일 11시에)
역시문화관으로 가서 임실치즈의 역사를 찬찬히 알게되었고 좋은 공부가 되었어요. 저 위에 성당인가 싶은 건물을 향해 갔는데 주변 꽃과 분위기 좋았고, 도착해보니 프랑스가정식 식당이었어요. 진즉 알았으면 여기서 점심. 먹을걸 생각했어요. 너무나 한적했거든요.

주변에도 널리 알리고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지신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