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고택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조말짜

위치는 길가에서 바로 가깝고 좋은데 성수기근처라서 인지 작은방에 6명을 한번에 받아서 30만원넘게 주고 이불도 다 못펴고 화장실도 샤워실이 별도로 있지도 않은데 너무 작아서 불편...ㅡ.ㅡ
조식은 미역들깨떡국인데 먹을만 했다.
한옥컨셉이라 방에 보료를 깔아 놓았는데 침구도 부족하게 넣어줘서 밖에서 놀다 늦은시간에 돌아와 더 달라고를 못하니 보료에서 잤는데 오래되서 보풀이 엄청많았는데 그게 따가워서 얼마못자고 계속 깸...ㅡ.ㅡ 두세명이 갔으면 모를까...여섯명이서 너무 북적댄 기억밖에 없어서...쫌 그래요...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말이라 공용은 너무 붐벼서 앞에 호텔 주자창을 썼는데 밤 12시면 리셋되서 3만원 냈음요.

LuvLife90210

We stayed at Ewha Gotaek for two nights on the weekend with Korean family members. The Guesthouse is modeled in the traditional Hanok style, with single rooms clustered around an open courtyard.||While not opulent, the guesthouse is cozy and authentic appearing. Our rooms (we stayed in a different room each night) were tidy and comfortable. Cooling in the hot July nights that we stayed was provided by heat pump style machines. The toilet/bathroom combinations were a little unwieldy, but passable. We slept pretty well in the first room(#4), though the second (#1) did let in a little more street noise than we'd like. That was offset, however, by the cool loft our daughter and niece shared for the night.||Breakfast of traditional Korean chige and biengsuk was delicious and fun to eat in the small pavilion outside.||The owners were responsive and kind and the location was convenient to the Hanok village. Would stay there again.||이화고택에 이틀동안 있었는데 각각 다른 방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그냥 방이었고 하나느 다락이 있는 방이었습니다. 두방 모두 깨끗하게 정돈되어있고 화장실에도 샴푸, 린스, 바디 워시, 칫솔 모두가 구비 되어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화장실이 작았지만 하루, 이틀정도를 보내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이불도 깨끗하고 에어컨 또한 구비 되어있었습니다. 티비도 잘 나오구요. 와이파이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조식으로 비빔밥이 나오고 디져트로 빙수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인절미가루와 흑임자 가루다 덮여있는 한국적인 빙수여서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 숙박에 14만원인 점이고 이불을 추가할 시에 돈은 더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가족끼리 전주를 충분히 즐기기에는 좋았습니다. ||차를 가지고 갈 때에는 주변에 있는 공영 주차창에 대거나 셔틀버스 주차장에 대셔야 합니다. 하지만 셔틀버스가 6시 40분까지 밖에 운영을 안한 다는 점을 주의해주세요. 아, 그리고 한복대여를 같이 하니 혹시 한복을 입고 전주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hanho P.

옛 향교 건물을 이전 재건축한 고택이라고 한다. 체크인하면 웰컴 빙수를 주시는데 견과류가 들어있는데 정말 맛있다! 일반 가게에서도 빙수는 비싼데. 무료라니!
저녁엔 마당에 풀벌레 소리가 너무 좋다. 마당에 앉아 멍때리기 좋다.

sky L.

친절하시고 좋아요
한옥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와 외국인에게는 기억에 남는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다만 화장실이 작아서 씻기에는 좀 불편합니다

손성행

처음해본 한옥숙박인데 웰컴푸드로 팥빙수 주시고 아침조식으로 떡국이 나왔는데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갈께요

Ella H.

떡국 흑임자죽 팥빙수 존맛 👍
조식때문에 잠깐주차때문에 또 갈수도
짐푸는데 공영주차장까지 너무 멀면 안가게되니까? 잠시주차했다가 짐내리고

엄강호

방 온돌처럼 따뜻합니다.
아침에는 겨울이라 떡국으로 받았습니다. (계절마다 다름)

숙박시 공영주차장 50%할인 해줍니다.

꼬우면시집가

옛날 분위기 너무 잘났고 있을건 다 있었어요
생각보다 좁아서 처음에는 당황했어요 😅
또 방음이 잘 안돼요 !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