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알티 대구 - 중구, 대구광역시

소울캐서린

분위기 좋은 찻집으로 주말 오후시간에는 웨이팅이 있는 찻집입니다. 커피도 있지만 다들 차를 마시고 과일차와 호지차가 베스트 메뉴입니다. 주차장은 앞에 교회주차장이나 미니공영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맛은 담백하고 좋아요.

백지수

계절마다 바뀌는 차와 디저트세트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 입구를 못 찾아서 당황했어요. 살롱드샤? 옆의 골목길로 들어가야 제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1~2시까진 웨이팅 없이 들어가다 3시부터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많아집니다. 겨울차는 딸기와 히비스커스차인데 원래 맛이 세서 안 좋아하는 히비스커스 차가 정말 맛있었어요. 반대로 진한 맛을 좋아하면 취항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디저트와 차의 가격이 고급스러움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라 더 좋았습니다. 차를 시키면 앞에서 내려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세요. 차를 싫어하시면 커피도 있어요. 좋은 경험이었고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차 앙이 3~4잔은 마실 수 있게 넉넉하게 주시는데 식는걸 막을 수는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구도우 (. T.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심야식당(예약필수)으로 바뀌는 이이알티

메달 메뉴가 변경되므로 한번씩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박혜수

분위기가 고즈넉하니 좋아요 ! 개인 차세트도 예쁘고 디저트의 모양새도 예쁜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별하나 뺍니다. 그리고 디저트 같은 경우 음 ... 예쁘고 정성이 들어가긴 했는데 3명이 나눠먹어도 조금 질리는감이 있었습니다. 담백하다기보단 약간 느끼한 맛이 있어요 .. 그리고 차 설명에 어떻게 블렌딩 되었는지는 설명이 되어있는데 찻잎 베이스는 안적혀있었어요 조금 더 자세히 적어주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추지연

디저트메뉴가 하나에 12000원
비싸다 생각했는데
휘낭시에,양과자,다쿠아즈등 다양한맛을
느낄수있었음. 차 우려내기것도 또한 멋이있음

Ceferino G.

화식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 저녁에는 오마카세를 파는 가게로 변한다.

차와 핸드드립 커피도 나쁘지 않은 수준.

넓지 않지만 마당에 마련된 작은 정원이, 그리고 거기 비치는 햇빛이 정감 가는 예쁜 카페다.

바깥채에 에어컨만 있으면(=바깥채는 에어컨이 없다) 비 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김에디터

성수 핫플인 이이알티가 대구까지 상륙할 줄이야. 한옥카페 느낌 제대로 살렸고, 집기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심지아 화장실 핸드드라이어가 다이슨.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보는 기분이었어요. 디저트 박스는 그냥 인스타용 같네요.

Soonchan D. G.

숨겨진 감성카페네요.. 찾아가는 길은 생뚱 맞았지만.. 분위기도 괜찮고, 커피나 차도 좋았어요.. 손세정제 향이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