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교 - 안동시, 경상북도

이은경

몇년전
밤에 잠시 들러보고 왔었는데
이번엔
이쁘게 낮시간 찾아갈수 있어서
이쁜사진 잘 찍고 왔어요
이쁘죠?
월영교
밤이되면 더 이뻐요^-^

최영걸

주중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안동에 들린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시내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주차장도 많고 넓어서 어렵지 않게 관람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길이나 도보도 잘 만들어져 있어 시간이 넉넉하신 분이시라면 도보로 접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로 저녁 야경이 멋들어져서 저녁에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일찍 오신다면 박물관이나 유교랜드쪽에서 시간을 보내신 후 오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Jc K.

좋아요.. 근처에서 식사하고 산책하기 좋음

JH L.

낮 풍경과 밤에 보는 풍경이 색다른 느낌
주차공간이 무료인데도 정리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관람하기좋음.
아이들과 잘 관람했음.

David L. (.

너무나 이쁜다리
밤에 보면 너무좋습니다

OJ N.

낮에 보는 풍경과는 또다른 야경이 너무나 멋진 곳이에요.
사진으로만 봐도 그 풍경과 느낌에 매료되는 곳인데 월영교 다리를 건너 강을따라 걷는 데크길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가을과 겨울에 멋드러진 풍성한 나무와 함께 걷다보면 신비감이 들 정도네요.

여름엔 다리 양쪽에서 분수가 나오고 가을과 겨울에는 우람한 나무들이 길가에 무성히 줄지어 있어서 산책하며 둘러보는 운치가 있어요.

인청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잼나게 탔던 문보트도 생겨서 타보고 싶었지만 가족들 함께 있다보니 다같이 타보진 못했네요.

식당과 카페도 생겨서 잠시 앉아서 먹고 갈곳도 있네요.
가본 계절중에는 겨울이 춥긴하지만 산책의 묘미는 제일이었던거 같아요.

SuperBlock

날 잘못잡고 갔더니 남들은 푸르른 물 볼때 우리는 흐릿한 황토물 ^^... 타이밍 대박...
아무튼 월영교는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다리로, 특히 야경이 매우 유명해요. 이곳은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350미터 길이의 다리로, 석양과 야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월영교는 전통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다리 위에서 보는 강변의 풍경이 정말 멋진답니다. 또한, 주변에는 산책로와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고, 밤에는 다리 아래 반영이 아름답게 비춰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관광과 여유로운 시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월영교는 안동을 방문할 때 꼭 가볼 만한 명소예요.

먹죽귀

안동에서 야경으로 유명한
월영교 다녀왔어요

5시 30분 쯤 미리 방문 해
해가 지기 전에 1번 구경하고
해가 진후 다시 왔습니다

날이 무척 추운 날임에도
많은 관광 분들이 찾아왔어요

날씨만 좋았다면 월영교를 지나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걸어 보고
싶었지만 너무 추워 사진만 찍고
돌아온 게 아쉽습니다

안동 시내에서 가는 버스도 있어
방문 하기 좋았고 다만 오후 6시
넘어 가면 버스가 끊겼어요

주변에 맛집들도 많아 같이 방문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