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 남구, 울산광역시

known U. (.

조용하고 깨끗하고 식당,카페,정원,놀이터까지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러본 도서관의 분위기가 아주 좋았고 규모가 아주 큽니다. 더 큰 곳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규모의 도서관은 처음이네요.
도서 대출을 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회원가입은 컴퓨터로 금방 가능합니다.
시간있으실때 방문하시면 아주 좋으실것 같습니다

Hyunwook K.

전국구급 최고의 시설. 무선충전기가 있는 좌석도 있어 따로 충전기를 챙겨오지 않아도 된다. 다만 최근 사람이 많아져 주차는 거의 할 수 없을 정도로 항상 만원. 주차요금도 무료는 아니다.

Alex K.

2018년 4월 26일 새롭게 건립된 울산시립도서관이다
큰 규모의 도서관이지만 입구부터 어렵다. 여천천을 건너는 작은 다리는 주차문제로 차들이 도로까지 밀려 진입이 위험하다.
이용시민 수에 비해 부족한 주차면의 때문이다.
대중교통이 부족한 장소라 시급히 더 많은 주차면의 확충이 필요해 보인다.

내부는 아직 1층은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소리를 지르고 매우 소란스런 분위기다.

2층은 북카페가 있어 커피와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안쪽으로 돌아가면 한솔푸드가 운영하는 구내식당과 간이 편의점에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다.

다만 3층 종합열람실은 여느 도서관 같이 조용하고 넓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아직 장서는 빈칸들이 많지만 보유도서는 적지 않다.

주차는 1시간 무료와 1시간 500원에 1일 최대 3,000원이다. 사전 실내의 자동화정산 기기 에서 카드 정산이 가능하다.

열람실 외 시설로 3층 스터디룸은 30분단위로 예약 가능하고,장애인 전용 책상과 1층에는 대강당,장애인 전용 열람실, 디지털열람실 등이 있고, 2층은 인문학 강의 등이 열리는 문화교실 공간이 있다.

토,일은 9시부터 6시까지 화ㅡ금은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울산에 턱 없이 부족한 도서관 열람실 수와 짧은 이용시간을 볼 때 이곳의 좋은 시설의 가용성을 더 높여야 할것같다는 생각든다.

이용자들 관심과 도서관의 노력으로 계속 발전해 가고 있다.

2025.7.6
오랜만

Min K.

울산 시립도서관.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참 좋은 도서관.
새로 지어진 도서관답게 미래형 기술과 편의성이 증대 되었음.
책을 보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으니 잘 활용하면 좋을 듯.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보관함이 있으니 짐을 들고 와도 편하게 도서관을 구경하고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는데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단, 집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온 도시락은 허용한다고 되어 있으니 참고!!
도서관 밖에도 테이블이 있으니 도서관으로 피크닉 온 사람들이 많다.
주차 공간이 주말에는 부족할 수 있음.
차가 만차일 경우 길이 좁아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

김영환

울산에 제대로 생긴 시립도서관 입니다. 유아,아동용 도서관은 물론 전문 도서관까지 구분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독서의 시간을 갖기에 충분히 좋은 곳입니다. 다만, 위치상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어려운 만큼, 도심 중에서도 한적한 곳에 만들어진 만큼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jun-yeop P.

비교적 깔끔하고 세련된 현대식 도서관. 아마도 울산에 있는 도서관 중에서 최고일듯...
자료도 꽤 많았고 계절마다 다양한 전시회도 열린다. 가구나 인테리어 디자인이 꽤 인상적임.
식당 메뉴 괜찮았다.

SOONHAK P.

시설은 훌륭하네요. 다만 3층에만 도서가 있고 나머지는 활용도가 낮습니다. 1층과2층이 낭비되고 있는데 활용도를 높여야 합니다.

배정희

다다름미술학원에서 그림 전시하고있어서 구경하고왔어요 다 다른 조금 느린친구들이 그린 그림이 너무 멋지게 잘 그려졌네요
11월1일~13일까지 전시하니까 구경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