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 울주군, 울산광역시

김걍스 (.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현재 2층 전시실 휴실중 입니다.
24년 12월 17일에 정상개방 예정이랍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황진욱

주변 천전리 각석.반구대 암각화와 함께 둘러보면 좋아요.
대곡박물관에서부터 반구대암각화까지 걸어서 산책삼아. 걷기에 충분한 거리입니다.
박물관 자체는 소소하게 언양의 옛모습을 느낄수 있누 잘 꾸며져 있습니다.

Joey J.

울산대곡박물관

주 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서하천전로 257
설립기관 : 공립(관리 : 울산광역시)
전시주제 : 인문계(민속/역사)
전시방법 : 실내 + 실외전시형
구 성 : 전시관
전시시간 : 09:00 ~ 18:00(일요일휴무)
웹사이트 : https://www.ulsan.go.kr/s/dgmuseum/main.ulsan
입장요금 : X
주 차 비 : 주차장 20석 정도

내 용

울산대곡박물관은 울산 시민의 식수원 확보를 위한 대곡댐 건설로 인해 건립된 박물관입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의 대곡댐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보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1km 거리에 있습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2009년 6월 24일 개관하였으며, 2010년 4월 19일 울산시 제3호로 등록되었습니다. 등록번호는 2018년 ‘울산-공립12-2010-01호’로 개정되었습니다.

대곡천 유역의 대곡댐 편입부지 발굴조사에서는 삼정리 하삼정 고분군을 비롯하여 많은 유적이 확인되었으며, 1만 3천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이러한 발굴 성과로 박물관 건립이 추진되어, 2005년 한국수자원공사가 확보한 55억여 원을 울산시가 이관 받아 건축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대곡댐 편입부지 발굴성과와 서부 울산 지역 ‘언양 문화권’ 역사 문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울산 지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과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도록과 학술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연중 세시 풍속 체험행사,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청소년 역사문화 강좌, 성인을 위한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물관 마당에서는 전래놀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출처 : 울산대곡박물관 웹사이트)

# 리 뷰 # (주관적인 리뷰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국보 및 유네스코에 등재 중인 울주 천전리 각석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보러왔다가 우연히 방문했다.

주변 지역에 '언양문화권'의 문화재와 댐들이 위치하고 있다.

박물관 / 유구전시장 / 제련로 / 고고학 발굴체험장 등이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삼국시대 무덤과 쇠부리 가마가 있다.

대곡리에는 우리나라 조상들이 고대로 부터 고래도 잡고 그런 것을 보니 바닷물이 들어와있던 지형 같고, 삼국시대 유물이 발견된 것을 보니 언양권을 비롯해 대곡리에는 예전부터 외적의 침입이 용이하고 살기 좋았던 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필자는 쇠부리가마의 원형을 여기서 처음 본 것 같다. 돌덧널무덤은 유리가 비닐로 코팅되어있었는데 자세히 안보여서 좀 아쉬웠다.

1 전시실 구성은 서부 울산지역의 역사와 문화 + 불교문화로 구성되어있다.

2 전시실 구성은 대곡천 유역의 생산과 유통에 대해 전시되어있는데, 대곡댐 짓기 전의 수몰지에서 기와가 많이 출토된 듯 하였다.

3 전시실은 대곡천 유역의 고분과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대곡댐 수몰 전의 고대/신라시대 문화와 생활상을 유추해볼 수있는 귀중한 곳이었다. 울주 천전리 각석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을 보러오시는 분들은 방문해보자.

Samuel O.

울산박물관과 겹치는게 많은것 같아요.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꼭가야한다고 추천까지는 어려울것 같아요.

김성남

어린아이들의 교육 놀이 장소로 좋아요..
버스로 다니기는 하루 3차례라 안되고 자가용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S.D J.

대곡천 주변에 신라,가야 유물들이 많이 출토 된~~~
많은 학생들이 찾아 주길 바라면서..

HS L.

댐 건설로 수몰된 방리마을에 대한 내용및 옛날 당시의 제련 기술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편으로 반구대를 관람할 경우 이어지는 코스이기에 버스기다리는 시간동안 구경하는 것은 꽤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대곡 박물관만 관람한다해도 충분히 볼 거리가 있습니다.

c S.

천전리각석근처에 있어 같이 방문해 볼만합니다 박물관에서 보노인상깊은 유물은 1) 쇠부리용광로 -조선시대에 철괴를 만들던 용광로가 실물로 남아있네요 철을 만들기 위해 들였을 그당시 사람들의 수고 노력 자원 사람들의 어려움 애환을 느낄수 있게 전시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용광로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2) 원삼국시기 비늘갑옷 찰갑 원형세트 - 우리나라애서 발견된 고대 삼국시기 이전시기의 갑옷 원형 두개중 하나가 이곳에 있다네요 잘보존된 수천년된 비늘갑옷이 발굴되어 신기했습니다 3) 인근 마을에서 발견된 천여개의 무덤 유장품 - 수천개 무덤이 댐건설로 마을이 수몰되기 전 급하게 조사하는 과좡에서 마을, 집, 논밭 밑에있던 수천개 고대 무덤이 나온것 같습니다 "마을 전체가 무덤을 깔고 있었던 것입니다" 라는 소감이 기억에 남네요 전시관은 ktx울산역에서 358번 버스로 한시간 거리입니다 울산역에서 박물관으로 들어오는 버스는 8차례 있지만 나오는 버스는 3차례 있으니 잘 안배 해야 합니다 박물관을 둘러보고 바로 근처 천전리각석, 공룡발자국을 보고 반구대 암각화박물관과 반구대 암각화로 도보로 한시간 정도 잡고 이동해 갈 수 있습니다 가는 길이 계곡을 따라 가는 산책로라 경치가 좋습니다 역시 암각화박물관에서 358번 버스 탑승이 가능합니다 또는 대곡박물관 바로 옆 대곡댐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는데 역시 경치가 좋습니다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봄꽃 가을나무 경치와 댐저수지 전경이 볼만합니다 댐안 산책로를 가려면 댐입구 경비초소에서 방문자 서명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