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밸리 - 가평군, 경기도

Flood K. (.

한번쯤은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 시간을 내서 와보았습니다. 바로 옆으로 계곡도 있고 근처 유명산휴양림도 있고 풍경은 참 좋습니다. 주문시 바로 조리를 해주는 게 아니라 미리 초벌로 해둔 것을 솥뚜껑에 올려주는듯합니다. 가격은 3인용이라 되어있는 솥뚜껑닭볶음탕이 8.5만원입니다. 가격에 비하면.. 양이나 맛이나.. 고기질이나... 모두 참 불만족스럽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허지 않으면 양이 모자른 수준이고 토종닭같긴한데 온전히 1마리의 양조차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호기심에 궁금하여 1번 방문은 해볼지 모르겠으나 재방문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Joo R.

리모델링 해서
화장실도 깔끔해 졌습니다.
달은 토종닭으로 사용해 맛도 있어요
파채는 리필가능합니다.
친절하고 분위기좋아 졌어요
링모델링해서 시간보낼수있는 공간이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좋아요
여름에 이집을 안오면 아쉽다능ㅋㅋ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가끔씩먹고 바람쇠기 에는 좋아요

김초희

좀 맵긴 하지만 닭볶음탕도 맛있고, 작년에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깨끗해요. 서빙해주시는 아드님도 엄청 친절하고, 앞에 계곡물도 너무 깨끗해서 엄청 잘 놀다왔어요~!

Jinil P.

이제 더 이상 솥뚜껑이 테이블까지 오지 않는가보다. 그 감동을 느끼고 싶었는데...
맛은 있다 분명히 있다.
조금 많이 맵고 짜다.
근데 매운지 모르겠고 짠 것도 모르겠다. 맛있게 맵고 짠 맛은 감춰져있다.
먹고 나니 위가 아리다. 뭐 그래도 맛있으니 괜찮다.
볶음밥이 얼추되서 먹다가 바닥을 긁을때가 되면 직원분이 와서 긁어주고 간다.
이렇게 고마울 때가...ㅋ
사악한 가격이지만
계곡 옆, 토종닭을, 방송에 나온 맛집, 적당히 맛있으니 그러면 됬다.
비싸서 안올 사람도 있어야 유지가 된다.
우선 당장은 말이다.

Dabin L.

부드럽게 찢어지는 닭이 쫄깃쫄깃하게 익어있고, 위에 파닭처럼 얹어먹는 파채도 맛있습니다.
오래 우린 닭육수의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진하게 배어나와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면 사리가 볶음밥보다 더 좋았습니다.

30분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서 앉자마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이나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다만 가격이 닭 한마리에 7.7만원으로 황당하게 비쌉니다. 4인 가족이 한마리 반에 라면 사리 볶음밥 2개로 배가 찼으니 양이 적진 않습니다.

SM

너무 오래기다렸어요..ㅠㅠ 영자언니 효과인가...
그래도 확실히 맛은 있네요!! 특히 아삭아삭 씹히는 파가 닭볶음탕이랑 곁들여 져서 넘 맛있었구, 라면 사리와 볶음밥이 화룡점정이네요. 근데 두시간까지 기다리긴 힘들긴해여ㅠㅠ 약간 매콤한 편이니 참고하세요
사람들이 많은데도 가게직원분들이 진짜 너무 친절하세요! 짱짱

SUJIN B.

30분정도 기다려야해서 미리 전화하고 가면 좋을 듯 해요~! 진짜 너무 맛있는 닭볶음탕이었어요! 기본 반찬도 맛있고 파와 함께 먹는 닭도 최고~ 쫄깃쫄깃하고 적당히 맛있게 매운 맛+라면사리+볶음밥+누룽지까지, 강추입니다!!!!

꿀꿀곰

두번째 방문입니다. 맛있어요!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시원하고 기분 좋게 먹었어요. 근데 저같이 매운거 잘 못드시는분들께는 좀 매울꺼에요..; 맵기조절은 안되니 공기밥과 드시거나 음료를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근데 매워도 암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