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랑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아그럴수도 ?.

이사 간거 모르고 원래 매장으로 갔다가
다시 검색해서 왔네요^_^
너무 너무 너무 맛있는 집이예요….
반찬만 먹어도 맛있음…
철원 가시는 분은 여기 꼭 가보시길 🙏🏻🙏🏻

들꽃

옛 향교 건물이라 들어갈 때부터 특이했어요. 실내에 흐르는 국악기의 소리도 정감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은 정갈하고 깔끔한 한정식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나물이 모두 맛있었구요, 건파프리카로 만든 밑반찬이 특이하면서도 맛이 좋았습니다. 미나리전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안먹으려다 먹었는데, 안먹었음 후회할 뻔 했습니다. 미나리삼겹살과 제육볶음...다 만족했습니다. 미나리를 말린 차를 식사 후에 마셨는데, 건파프리카 만큼 특이하고 맛있었어요^^ 가게에 전시된 만화책이 보고 싶었지만 그건 패스ㅎㅎ 단체 예약 손님이 많이 계셨지만,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서비스에 별 추가하고 싶네요~

Eunhee K. (.

단체 손님이 많아서 웨이팅이 길었어요
1시간 넘게 기다림
음식은 이쁘구 깨끗하고 맛남 수육하고 미나리전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렛츠 (.

음식이 미쳤다 라고 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밑반찬들의 맛이 정말 환상적 입니다~ 특히, 계란말이가, 케찹이 없는데도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미나리삼겹살 정식이 안되서, 제육 정식으로 주문하였는데, 제육볶음 맛은... 건강한 맛(?) 이에요... 그래도, 다른 밑반찬들 맛이 좋으니, 제육볶음을 밑반찬(?)으로 생각하고 먹어도 괜찮은 듯 해요.

참고로, 23년 10월말에 갈말읍으로 확장 이전 한다고 합니다.

검은별

음식이 정갈하게 잘 나오고 조금 소박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건강한 맛 입니다. 파프리카 로 만든 고추장, 짱아치 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좋았습니다. 직원분이 음식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해주시는게 좋았고 특히 장들이 간이 쎄지 않아 밥에 비벼먹기도 괜찮았습니다.

원현주

철원의 맛집~인정합니다.
정갈한 음식으로 한상 가득^^
파프리카의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
비빔장도 맛나고 각종 나물들도 맛나요.
분위기도 옛추억에 가득차있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단지...식사 마치고 나온때 주차장이 협소해서
후진으로 한참 나왔네요.ㅜㅠ

박기철

여기 강추 합니다.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했는데
부모님의 식사량이 적어 양해를 구하고 나물정식 2인분만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3명이 먹을수 있게 반찬들을 배려해 주시더군요. 감동 ♥♥♥
젊은 부부가 운영하시는듯 한데 너무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맛은 뭐 말할필요 없었구요.
기분까지 좋았던 점심식사 이었습니다.
또 방문하고 싶은 식당 입니다. 강추.

young B. Y.

파프리카잎 나물밥과 건파프리카 볶음 은 처음접하는 음식이며 미나리 삼겹살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전체적으로 반찬이 다 맛있고 종업원들도 친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