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관 -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미영

특별한 비쥬얼의 처음 먹어보는 돗곰탕!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의 육수가 맛있습니다. 토렴되어 나와 밥알도 굉장히 촉촉하고 간이 베어 있어요. 비빔밥도 야채 신선하고 매콤달콤새콤 잘 먹었습니다!

Hye S. P.

흑돼지 베이스 음식이니 맛나네요. 매장도 깔끔해요.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매장 인근에 알아서 주차해야 합니다. 곰탕도 깔끔하고 불고기도 아이가 잘 먹어요

Alice

후추맛이 은은하게 풍기는 맑은 곰탕!
국물맛이 깊어요. 음주없이 해장하는 느낌!
아기와 함께 하는 메뉴로는 비빔밥이 좋아요.
비빔소스가 별도라 채소 다양하게 비벼서 먹기 좋네요👍

이숙영

제주도에 석쇠?연탄? 불고기가 맛있다고해서 검색하고 찾아갔어요.
연동 외진곳이고 119소방서 앞이에요.

실내를 들어가니 너무 깔끔하고 등이 예쁜 인테리어.

흑돼지돗곰탕 ㅡ 깔끔하고 고기결이 얇아 뻑하지않고 부드럽고 국물맛이 간이 잘베어있어 밥말아먹기 너무 좋네요.

흑돼지바싹불고기 ㅡ 불향입혀 감칠맛돌고 큰파 큰양파 곁들여 쌈싸면 끝이네요.
고추다데기가 나오는데 매울까봐 비껴뒀는데오.. 꼭 같이 쌈싸드세요.

노형도서 걸어왔는데 걸어온 맛이 있어요
담에 부모님과 여행오면 공항서 재방문 첫집!!!

TAE S. H.

유튜브에서 추천 받아 처음 먹어 본 돗곰탕. 왜 이제야 먹었을까 하게 만드는 훌륭한 음식이네요. 비빔밥도 맛잇고 매장도 깨끗해서 다음에도 또 올것 같아요^^

김가영

공항근처에서 먹은 밥집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9시부터오픈이라 아침으로 먹기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날 비행기 타기전에 먹고갔는데 하루 더 있고싶어지는 맛이네요

강석구

곰탕 한그릇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주 시내는 워낙 주차가 어려운지라, 식당 주변에 주차가 참 어렵습니다. 건물 바로 옆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있으면 운 좋게 댈 수 있고, 없으면 주변에 가능한 주차 구역을 찾아 주차를 해야합니다.

맑은 돼지 곰탕을 좋아해서 방문했는데요
간이 조금 쌘것 같아요. 후추향도 강하구요
감을 조금 약하게 하고, 후추는 고객의 취향으로 맡겨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 담백하게 먹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함께 주문한 돼지 불고기는 단짠 간이 잘 맞아서 맛이 좋았습니다. 곰탕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냉수육은 퍽퍽살로 된 부분이었던지라 야채와 함께 소스로 먹으니 그래도 괜찮네요.

암튼 곰탕의 간을 조금 약하게, 그리고 후추는 고객에게 맡겨준다면 더 좋은 곰탕이 될 것 같습니다.

이현혜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엄마랑 한식 땡겨서 들렀어요~
음식이 맛있고 매장도 깔끔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