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 여수시

KEUM H. J.

여수시 카페 *카페여수에서*
고소동벽화마을 아래편에 위치한 카페!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공간 그리고 맛있는 커피☕️

Khan K. (.

벽화마을 중간쯤에 있는 올드한 주택을 조금 개조해서 만든 뷰맛집 커피전문점.

커피류는 준수한 맛을 보여주나, 바다전망 좌석에 앉으면 여수바다를 작은 창으로 내려다볼수 있어 더할 나위없이 좋다.

아주 귀여운 치즈냥이 한마리가 사람들을 피하지않고 제 할일을 하면서 마당에서 이리저리 다니고 있고, 카페내부는 고풍스럽다.

세련된 곳만 좋아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여수벽화마을에 온다면 한번 꼭 와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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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taff est très aimable et leur dessert est au top.
딸기 라떼과 카푸치노 그리고 케잌 브라우니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다 🩵

최진웅

고소동 벽화골목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옛 주택을 개조해 빈티지하면서 친근한 마치 할머니 집을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바다 전망이 훤히 보여서 평화로운 여수항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커피는 특이하게도 맥주잔에 나오는게 특징이에요.

여수에서 간 카페 중 가장 좋았는데, 거기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꼭 가보시길 강추드려요.

politics S.

벽화마을에 위치한 옛날 가옥을 개조한 카페. 의외의 위치에서 여수의 메인 바다뷰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재즈류의 음악도 좋았고. 사장님의 커피 맛이 좋고, 제조한 커피 한잔에 성의가 느껴진다..

더위

고소동 벽화마을내에 위치한 카페 ‘여수에서’ 허영만선생님의 만화가 그려진 벽화쪽에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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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모의 카페이고 구옥을 리모델링함 옛날 시골풍,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즐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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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티, 여러가지 브런치와 칵테일이 있음
모히토 얼음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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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심👍

이시원

로스터리 커피마니아 인데 여수에서 까페검색을 하다 평이 좋아서 방문했습니다. 차로 접근할수있는곳이 아니어서 첨엔 좀 헤맸는데 이마저도 재밌었네요 차가 있다면 근방에 주차해놓고 도보로 오셔야합니다. 옛날 동네라 아주 좁은 사람 한두명만 지날수 있는 골목길에 위치한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까페입니다. 비오는 날 방문했는데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핸드드립으로 주문했는데 세심하게 아이스에 어울리는 원두, 핫에 어울리는 원두도 추천해주시고 커피에 진심이라면 방문 추천합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습니다. 명당자리가 사진의 여수앞바다가 보이는 뷰 한자린데 경쟁이 치열합니다.

임선용

여수가 유명해진지 몇년, 낭만포차거리는 비싸지고 그 주변은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건물들로 둘러싸이고 있다. 그와중에 벽화마을 내의 오션뷰를 처음 개척한 카페. 아직도 고즈넉함을 잊지 않은 카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카페.

자리만 잡을 수 있다면 다른카페를 갈 이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