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마리나앤리조트 - 남해군, 경상남도

Daniel L.

꿈 같은 리조트, 모든 감각을 만족시키다

요트, 미식, 클래식, 그리고 엔진의 아름다움까지—이곳은 단순한 리조트가 아니라 예술입니다.

새로 오픈한 한식 레스토랑은 전통과 현대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미식의 정점. 한우 타르타르부터 숙성된 장까지, 한식이 이렇게 세련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요트 투어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고, 빈티지 오토바이 컬렉션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심장이 뛰는 전시장이죠.

그리고 고풍스러운 콘서트홀.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에서 울리는 선율은 잊지 못할 감동을 줍니다.

이곳은 단순한 숙박이 아닌, 모든 취향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경험입니다. 다시 오고 싶습니다. 너무 강추!!

CK L. (.

일반적이지 않은 오디오 청음실과
할레이데이비슨 바이크 전시장.
매니아들의 성지 느낌이 나는 리조트이고,
객실도 깔끔히 관리되고 있고,
4월초에도 로비도 장작 난로가 있는데
정감이 가고 인간미가 느껴지는 숙소.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심.
요트 투어까지 하면 왠지 부자된 느낌~^^
정말 힐링하고 온 남해 여행이었음

Jae S. S.

가격대가 좀 있었지만, 시설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셨구요. 진공관 앰프와 고급스피커로 청음할 수 있는 청음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콘서트홀도 있었는데 의리의리했구요.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파워요트 체험도 좋았는데, 투숙객 50% 할인이 되고 1시간 정도 요트를 타고 해안절벽들과 포구들을 보면서 바다 바람을 맞을 수 있습니다. 바이크 전시장도 들려보시면 다양한 바이크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Dream K.

침구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월풀이랑 시설들이 깔끔하고 좋아요. 스피커와 바이크전시장도 멋져요.

김문정

조용하고 깨끗하고 뷰가 정말 좋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힘든 도시에 무게운 삶의 무게를 잠깐 내려놓고 휠링하기 딱 좋은 곳이다.하나 더~
'골든앵커' 에 음식은 정말 예술이다.아쉽지만 바람이 불어 요트투어는 하지 못했다.다시 가고 싶은 곳~

나루

객실 컨디션 좋음. 인테리어 좋음. 객실 뷰 좋음. 침구류도 좋음.
오리엔탈홀에서 오디오 청음도 좋음.
요트 체험도 훌륭했음. 저렴한 가격에 탔는데 우리 가족만 타게 되어 프라이빗 요트 투어가 되었음.
직원들도 친절함. 직원이 많지 않아 프런트가 비어 있어 전화로 직원에게 문의하거나 요청해야 됨. 작은 리조트라ㅜ어쩔수 없는 듯. 직원들이 1인3역 중인 듯...
편의점 없고 라면 과자 등을 구매할수 있는 자판기 한대 있음.
가기 전 장 봐서 가시길...
장은 가까운 곳에 있는 마트는 작거나 비싸거나이니 미리 봐서 들어가시길.

강범술 (.

숙박이나 리조트를 이용한건 아니고 물건항에 식사하러 왔다가 구경했습니다.

넷플릭스 '털보와 먹보'에 나온 공간이라고 합니다. 개인 소장하고 있는 오토바이들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염분이 있는 곳인데도 보관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토바이 사랑이 느껴집니다. 진공관 앰프 오디오를 이용한 음악감상실도 붙어 있습니다.

공짜라지만 관람 에티켓을 지켜서 봐야 하겠습니다.

신메타스

숙소 이용 뿐만아니라 요트경험, 어마어마한 오토바이 전시관, 각종 음악관련 전축 등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좋아요!
물론 전망도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