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백자박물관 - 양구군, 강원특별자치도

Si B.

전시관 초입에 있는 백자, 백토 등 유물들은 적지만 설명이 잘 되어있었으며 천 개의 도자기가 인상깊었다.

체험관에서는 물레, 코일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도자기를 몇 달 후 받을 수 있다.

야외에는 전통가마와 직연폭포, 백자카페가 있으며 카페에서 입장료를 지불할 때 받았던 양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 마스코트 고양이가 귀엽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정성현

양질의 백토가 있어 조선시대부터 관요의 역할을 했다.
1,000개의 빛은 양구백토를 3kg씩 1,000명의 도예가에게 나눠주어 각자의 창의성으로 만든 작품도 전시되어 있고 야외에는 가마가 있다.

서나

장소는 외지지만, 나름 관람하기 좋았다.
입장료아깝지 않음.
시간되시면 방문해보시길 추천함.
뒤쪽에 까페도 있다.
까페앞 계곡도 좋았다.

스페이스나인space 9.

환상적인 공간. 이진오 건축가는 2022년 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로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주위 환경과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건축물에서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공간이다. 상설 전시또한 볼만하며 양구백자의 역사적인 의의를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도자작업을 참여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과 참여하면 정말 좋을 듯.
양구백자박물관에서 기획한 전시도 놓치지 말 것.

HEUNGSIK S.

다양한 작품과 설명 그리고 아트쇼에 주말엔 만들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박물관 뒤쪽의 개천도 아름답고요 정문 건너편 가까운 곳에 할머니가 하시는 소머리국밥집도 좋습니다

zeulja K.

양구와 백자를 같이 이해할수있는곳

SungKun L.

고려시대부터 자기 생산지로 주목받음.
조선시대는 광주 분원에 백자 원료인
백토를 공급하였다.

조선시대에 청화백자와 분원백자와
관계가 높다.

2,500평 부지에 양구백자실, 도자기
역사문화실, 도자기제작체험장,
전통가마가 놓여있다.

SEUNG J. L.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에 있는 백자 전문 공립박물관.

설립일 2006년 6월 27일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평화로 5182(장평리 344)
규모 건물 총면적 2,966㎡, 부지면적 24,325㎡
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주요소장품 도자
휴관일 1월 1일, 설 및 추석 오전,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운영)

조선 후기 왕실 백자 원료의 주요 공급처 중 하나이자, 6∙25 이전까지 요업이 계속되어 한국 근대 도자 산업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지역인 양구의 백자 생산 역사 600년을 정립하기 위해 2006년 6월 27일 방산자기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양구 일대에서 40기의 가마터가 확인되었으며, 양구에서 채집되는 백자는 조선 후기 분원 백자와의 조형적으로 유의미한 상호 관계가 있어 전시 및 연구 시설의 건립에 당위성을 지닌다. 양구 청화백자를 중심으로 600점 이상의 도자 및 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2012년 8월에는 방산자기박물관에서 양구백자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시설정보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전시동과 지상 1층의 체험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물 총면적 2,966㎡, 부지면적 24,325㎡의 규모이다. 기획전시실, 수장고, 교육 및 연구시설을 갖춘 도자역사문화실을 증축 중이며 2018년 7월 착공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전시동 1층의 전시실과 별도의 체험동이 있다. 전시실은 양구 지역의 백자가 전시된 130여 평 규모의 공간으로, 소장 작품들과 도침, 갑발 등의 요도구가 전시되어 있고, 다양한 영상물이 설치되어 양구 지역 백자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체험동은 전기가마, 가스가마, 장작가마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및 실내에서 도자 제작 체험을 할 수 있는 70여 평 규모의 시설이다. 도자 제작을 위해 흙을 만드는 방법과 도자 성형, 가마에 구워내는 소성까지 자기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다.

부대시설
1층에는 양구 지역의 흙으로 만들어진 도자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뮤지엄숍이 있다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