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 안동시, 경상북도

이은경

즐거운 나들이
휴가를 맞이하여 친구와 나들이 여행중
안동 요기죠기 찾아드나들기 중
재미있는 시간~~~
하회마을은 20여년 전 들러본 곳인데
기억보다 변화가 조금 있는듯
그땐 마을까지 차가 들어와 입구에 주차했었는데
이젠 저멀리 어기에서 매표 후 버스로 이동하네요
뭐 주차신경 안써두 되어 좋긴 함
둘러보다 소나기도 만나구
재미있는 추억이 만들어 진 나들이 길이었다

Saeng N.

도산서원과 함께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리는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것은 모두 아시죠?

마을이 조금 넓어서요, 걸어서 모두를 볼수도 있지만, 렌트차량을 대여해서 마을을 쉽게 관광 할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유있게 보시고, 나오는 길에 맛집에서 식사를 하시면 좋습니다.

Janice K.

2025.08.01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인데도 사람 많네요. 외국인도 꽤있어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장터 지나서 매표소에서 매표하고 셔틀타고 가야합니다
성인 5천원, 초등생 1500원.
셔틀은 거의 바로바로 탈 수있어요.
입구쪽에 전동카트 같은거 있길래 물어봤더니 4인기준 5만원이네요.
날이 너무 더워 많이 못보고 돌아왔어요

안성균

11월의 안동 하회마을입니다

낙화축제를 보고 싶었으나 타이밍이 맞지않아 못본 상태로 시간이 흐르다 안동 하회마을에서 11월까지 한다는 소식을 듣고 출발.
점심을 헛제삿밥으로 하고 싶었으나 거리와 시간, 그리고 식당들이 만원이라 간고등어와 찜닭으로 대체.
전통 한옥이 모여 있는 하회마을을 거닐며 구경.
저녁에는 부용대 절벽에서 펼쳐지는 선유줄불놀이를 감상했는데,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들이 정말 환상적.
빛공해도 없어 하늘을 올려다보니 천문대 갈 필요도 없이 별들이 무수하고 새겨놓아진 광경.
또한, 낙화축제에서는 숯가루를 한지로 감싼 낙화봉에 불을 붙여 장대에 매달아 떨어뜨리는 전통적인 불꽃놀이 또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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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ed to see the Nakhwa Festival, but I didn't see it because the timing was not right, and I left after hearing that it would be held until November in Hahoe Village in Andong.
I wanted to have lunch as a hetjesatbap, but the distance, time, and restaurants were full, so I replaced it with salted mackerel and steamed chicken.
Walking around Hahoe Village, where traditional hanoks are gathered.
In the evening, I watched the Seonyujulbulnori on the cliff of Buyongdae, and the flames embroidered on the dark night sky were fantastic.
There is no light pollution, so I looked up at the sky and saw countless stars engraved without having to go to the observatory.
In addition, at the Nakhwa Festival, you can also see the traditional fireworks display in which charcoal powder is lit on Nakhwabong Peak wrapped in Korean paper and hung from a pole.

Taekyung K.

연꽃모양의 하회마을을 내려다 본다는 뜻의 부용대를 강건너편에 두고 마을로 들어가면 멋진 골목길로 6백년 느티나무에 소원 빌고. 멋진 벚나무길의 개화장면를 상상하며 한창 푸짐한 이팝나무들을 지나 양진당 (입암고택), 충효당 등 고택과 하회장터의 식당도 좋았음.

최영걸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스탬프는 셔틀버스 내리는 정류장 앞 관광안내소 앞에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풍산류씨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휘몰아도는 낙동강이 안고 있는 모습이고 오래된 고택이 유명합니다.
셔틀을 내리면 사람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북측 제방을 따라 만송정숲으로 가게 됩니다. 길가에는 간단한 소품이나 커피도 팔고 있으니 들려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제방을 따라 돌다가 가운데로 눈을 돌려 다양한 고택을 구경하시고 조금 부족하시다면 강건너 부용대까지 올라가 보는 코스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동에 오시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Donnie J.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 5천원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마을 출입 전 주자창 포함 하회장터라는 한식당, 카페들이 밀집되어있는 장소가 생겼으며 이곳에서 마을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 셔틀버스는 5~10분 단위로 운행되며 셔틀버스 안타고 걸어서 마을 출입도 가능합니다(약 1.3km). 오랜만에 방문하였는데 여유롭고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여재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자랑스런 곳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네요. 입구 주차장에 주차 후 매표소에서 키호스크로 표를 구매하고 10분간격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로 도착하면 하회마을에 들어섭니다. 예전에는 여기까지 차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 바뀌었네요. 무더위가 극심해서 전동스쿠터를 대여해서 이동 (대여비 30,000원 자동이체만가능) 걸어서는 도저히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무덥네요. 한시간 반정도 둘러보니 다 본것 같아요. 마을까지 들어오는 시티버스인지 모르지만 있네요 참고하면 좋을 듯 하고 하회탈 공연은 꼭 추천합니다. 상설공연장에서 무료 공연함. 그리고 마을 내에서 가게에서도 음료를 마시는데 현금이나 자동이체만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