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정원 화수목 - 천안시, 충청남도

HS Y. (.

민간정원1호!! 2만평에 펼쳐진 꽃들의 향연이 아름다웠습니다.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카페의 커피도 맛있었어요.
담엔 레스토랑도 이용해보고싶어요

천안피부관리엘르시아 ?.

꽃도 많고 천안시민은4천원이라 좋은거같아요

Mattkim

[KR/ENG]

* 2024. 09. 27

천안에 위치한 수목원, 천안에선 1호 사립 수목원이라 들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가물가물하네요 ㅠ_ㅠ

오는 길은 시골길이고 근처가 시끌벅적하진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올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오른쪽 편에 주차장 왼쪽이 입구인데요 주차장은 넓찍한 편입니다

사립이라 그런지 입장료가 조금 비싸게 느껴졌어요
대인(8천원), 소인/지역주민(4000원), 경로/장애인/유공자(5000원)

시기가 시기라 그런지 딱히 볼 것은 없었지만 확실히 봄 여름 즈음 꽃 많이 필 시기에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차장 들어오는 길에 월별로 만개하는 꽃 종류들이 있더라고요
아쉬워라!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와 동행했어서 안쪽까지 들어가진 못했습니다, 경사가 있는 편이어서 힘드실 거 같았어요

내부엔 베이커리 카페와 소바가게가 있고, 소바가게는 영업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꽃 활짝 피어 있을 때 놀러오고 싶네요

결혼 예식을 할 수 있는 듯한 장소도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꽃이 한참일 때 하면 장난 아닐 거 같아요!
비수기에 온 것이 참 아쉬운 순간이었어요

An arboretum located in Cheonan. I heard it was the first private arboretum in Cheonan, but I'm not sure. It's a bit vague. :< The way there is a country road and the area is not crowded, so it's not hard to get there. When you enter, there is a parking lot on the right side and the entrance is on the left. The parking lot is quite spacious. Since it's private, the admission fee felt a bit expensive. Adults (8,000 won), children/local residents (4,000 won), seniors/disabled/people with merit (5,000 won). I don't know if it's because of the time, but I think it would be good to come in spring or summer when there are a lot of flowers. There were different types of flowers that bloomed every month on the way into the parking lot. What a pity! I couldn't go inside because I was with a grandmother who has trouble walking. It was a bit steep, so I thought it would be difficult. There is a bakery cafe and a soba restaurant inside, but the soba restaurant was not opened. I want to visit when the flowers are in full bloom. There was also a place set up that seemed like a place where you could have a wedding ceremony. I think it would be great if you do it when the flowers are in full bloom! It was a really regrettable moment that I came during the off-season.

Lee T.

자그마한 수목원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몄으나 입장료 6천원 아무리 생각해도 비싼편. 더구나 수목원 안에 있는 음식점과 카페를 이용할 경우에도 무조건 입장료를 내야함. 카페나 음식점 이용객에게는 할인제도가 있어야 할것 임. 수목원 안에 있는 삼동소바의 소바가 맛있어서 별한개 추가. 역시 안에 있는 카페도 규모가 크고 인테리어도 멋지게 하였음.

장철호

카페만 아름다운 곳이다.
카페커피와 빵이 비싸고 맛도 좀 생각했음한다.
친절도도 많이 개선이 요한다~~~~
주차료따로 입장료따로 커피값도 따로

멀리서 개인정원이라해서 갔는데
볼거리에비해 입장료가 매우 과하다~

박병운

그늘이 많은곳 인데도 날씨가 넘 더워 땀이 옷 속으로 흐르듯 하네요
중간쯤 아주 멋지고. 시원한 폭포가 있어 가슴이 뻥.시원한 바람과 함께 물안개가 펼쳐져 넘 시원합니다
이곳 저곳 정원을 이쁘게 잘 꾸며놓아 좋습니다
근데 입장료는 적당한데 까페커피값.음료값이 넘 비싸 좀 아쉽기는 하네요
땀 흘리고 더운 마음으로 시원한 음료마시러 들어갔는데 목 마름에도 불구하고 안 마시고 그냥 나왔어요

최은미

손을 놓아버린 정원의 느낌이 드는 곳이다.
예전에는 신경 많이 써서 가꿨을법한데..

이 곳에서 식사도 커피도 산책도 꽃구경도 다 했다. 봄에 가면 꽃들이 더 많았을듯~💐

운동후 날이 더웠지만 갈비탕과 냉면, 만두를 먹고, 식당옆길로 올라가 산책.
인공폭포(물 더러움, 그러나 사진은 멋지게 찍힘)도 있고, 남아있는 수국이 있어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커피숍 내부는 넓다.

입장만 할 경우 인당 5천원을 계산하지만, 내부시설 이용시 그 돈을 제하고 계산해주는 시스템이다.
11000원 갈비탕을 먹을 경우 6천원만 내면 된다.

가을에 가볍게 가서 커피 한 잔 해도 좋겠다.

GN S.

오래전 알게된 정원.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오늘 드디어 방문을 했어요 🏵
입구에서 알록달록한 코스모스를 따라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까지만 보고 왔어요 💦
곳곳에서 정성의 손길이 보여요 🏵
(2023.09.2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