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크 호텔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노동시인

5성급 호텔의 럭셔리함을 맘껏 체감하고 왔습니다. 오늘만큼은 나도 부자가 된 것처럼 호사를 누리고 갑니다. 오션뷰도 좋고 와인바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설에 만족 또 만족하고 갑니다.

Kyunghee K.

코너스위트룸 묵었는데 바다랑 시내전경 둘다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피니티풀은 연박할경우 12시부터 3시까지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좋아요.
저녁에 라운지층에서 제공하는 와인은 샴페인에 버금가는 맛을 지닌 프로세코 엑스트라 브륏이라 간단히 한잔하기 좋아요.

조식신청하면 도시락 형태로 배달도 가능한데 한식위주의 반찬이라 간단히 먹기좋아요. 조식뷔페가 사람이 많은편이라 조용히 먹고싶을때 시키니 좋네요. 단 전날9시까지 미리 신청해야 해요

yh H.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최고의 인피니티 풀, 최고의 오션뷰 가족 모두 동해바다의 매력과 씨마크에 푹 빠졌습니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키즈클럽에 잠시 맡기고 오랜만에 부부의 자유로움을 느껴보는것도 추천해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Aydon N.

여름휴가시즌 피해서 가족들과 휴가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직원분들의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로 기분좋게 체크인했어요~
씨마크 호텔 명성에 맞게 객실컨디션부터 전반적으로 만족했어요 ^^
특히 강릉 바다 뷰가 환상적이였습니다.
이브닝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칵테일과 음식으로 좋은 간이였습니다.
항상 강원도로 휴가시에는 씨마크 호텔에서 머무를 예정입니다~

Eric S. B.

위치, 호텔은 좋아요.
오늘 밤 11시경에 화재경보로 대피를 했어요.
그런데 대피과정에서 어떤 직원도 가이드 없고 100여명의 투숙객이 우왕좌왕 하고 있었습니다. 119 화재신고도 안되어 있고 한시간 이상 로비에 방치해 있었습니다. 답답해서 직원에게 메뉴얼 달라고 하니 거기에는 안내 가이드가 되도록 되어 있는데 아무도 안지키고 있더라고요. 더 놀라운 것은 3,4층에 경보가 울렸는데... 15층 계신분들은 경보가 안울렸데요. 물어보니 거긴 구분지어서 안울리게 되어 있다고 ㅎㅎㅎ. 화재가 발생하고 불붙는 것은 순식간인데 경보가 특정.층에만 울리다니. 5성급이.맞나 싶습니다.

YI C.

제주 신라만 13년 동안 다니다가 이번 휴가에 처음 씨마크 방문했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 제주 신라가 이전에 비해 서비스가 떨어지고 있는데 이번 씨마크는 처음 제주 신라에 갔을 때 같은 그런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원 응대, 수영장/사우나 시설, 멋진 바다 전망, 해변 접근성 등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이Power

뷰 너무 좋고 시설도 좋고 조식도 괜찮았어요.
호텔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헬스장과 사우나가 좀 작긴 했지만 아주 만족했습니다.

며하

객실 전망도 좋고 수영장도 사진 찍기 너무 좋아요 !!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에 재방문하고 싶어요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