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재 - 구례군, 전라남도

HJ O.

비 오는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1인 1만 원에 웰컴드링크가 제공되어 기분 좋은 시작이었어요.
주차장이 잘 마련돼 있어 차량 이동도 편리했고, 우산을 쓰고 대나무 숲길과 돌계단을 천천히 걷는 시간이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전통가옥들이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보존돼 있어서 마치 드라마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느낌이었고, 곳곳에 포토존과 삼각대가 준비돼 있어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천천히 둘러보고 사진 찍으니 약 1시간 30분 정도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쾌적했습니다.
비 오는 날의 운치와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다른 계절에도 다시 한 번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입니다.

김팬더

저는 안보았지만 TV프로그램에 나온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풍경은 깔끔하고 이뻤어요. 한여름에는 조금 아쉬운게 너무 더운것도 있지만 모기가 많은게 아쉬웠습니다. 입장권이 1인당 1만원이고 음료를 한잔씩 주는데요. 비싸면 비싸고 싸면 싸다고 느껴지는게 관광지라고 생각하면 딱히 오래동안 볼게없어서 비싸다고 느껴지고, 대형카페같이 풍경구경하면서 좀 쉬었다가는 곳으로 생각하면 좋은거 같아요.

HJ K.

입장료가 만 원으로 다소 비싼 느낌은 있지만, 입장료 구매 시 선택한 음료를 마시며 고즈넉하게 꾸며진 내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한옥 구조물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어 여유를 즐기며 휴식하기 좋습니다.

내일로

이곳이 찻집인지 고택 구경하는곳인지 알수가 없다. 30분이면 구경하고 갈데가 없다. 겨울엔 어디서 쉬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3월말에 들린곳. 입장료 만원에 차한잔 같이 주는곳.

비추천 합니다. 차라리 천은사, 화엄사에 가서 절을 108배 하고 올는게 나을듯 합니다.

11 A.

구례하동오면, 꼭 들려야할 명소.
(운조루 비추)
입장료 1만원(음료포함: 아메리카노 또는 매실차)
대나무숲길이 너무 아릅답네요.
옛스런 모습의 유지와 관리가 잘 되있어요.
마음의 편안함과 옛것의 향수를 느껴요

라선생

멋진 쉼과 여유가 있는 곳 음료도 맛있어서 한참 쥐고 걸었습니다.

DJ Y.

차가 있어야 가기 쉬운 곳이지만 한번 가볼만 한 곳입니다. 입장료 인당 1만원인데 웰컴티 생강차, 매실차, 아메리카노 중에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정갈하게 옛 한옥을 잘 관리해두셔서 자연 속 고택을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곳곳에 앉아서 차마실 수 있는 곳을 마련해두어 날씨만 허락한다면 얼마든지 즐기실 수 있는 곳입니다.

Zinuu

윤식당으로 더 유명해진 곳인데 보통은 배우들 사진 붙이고 홍보를 많이 하는데 이곳은 촬영지였다는 흔적이 없었습니다.

자연과 고택의 조화로움과 차마시는 공간의 정갈한 인테리어, 사진 찍기 좋게 삼각대가 놓여져 있어 큰 도움이 되었죠.

주중 아침 개장 시간에 맞춰 와서인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좋은 날씨가 허락되어 감동이 더해졌네요.

# Ssangsanjae Hanok P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