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사적공원 - 수영구, 부산광역시

hosea K.

수령 400년 넘은 곰솔(흑송) 보호수 두그루가 있습니다 70년 이상 준보호수도 여러그루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도심가운데 고요한 안식처입니다 조선시대 경상좌도 수군 절도사영성이 있었던곳이며25의용단제단과 33개의 수사선정비, 무지개모양으로쌓은 홍예문,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장군 사당등 선조들이 우리나라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입니다
오늘은 새소리 바람소리 매미소리 피톤치드냄새 태풍이부는데 400년 넘은 곰솔은 꼼짝도 안합니다2024년8월29일

김석현

25용사를 모시는 사적공원. 500년 푸조나무 400년 곰솔이 어우러져 산책하기 산책하기좋은 곳입니다.
벚꽃이 아름답고 야경이 좋아요.

김준휘

수영좌수영지가 있는 공원.
도심속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잠시 거닐며 힐링하기 좋은곳.
인근에 팔도시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을듯.

young K.

조선 수군 좌수영의 소재지로 군사요충지였던 역사적 사료와 지역의 유래 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역의 문화유산.

복된날

솔직히 기대보다 너무 실망스러움.
볼것은 없다. 그리고 주말엔 사적공원공영주차장을
외부인은 대지못하게한다. 주민들을 위해서라는데 평일과 주말의 정책이 바껴야되는것이 아닌가 싶다. 주말에 외부인이 어찌 올 엄두를 낼수있겠는가. 그리고 문화재에대한 관리도 곳곳에 너무 안되었어서 안타까웠다. 나즈막한 동네 뒷언덕인데 거기에 장기판을 공식적으로 깔아놓고 관리가 안되다보니 노인분들의 흡연쉼터 수준으로 전락한 느낌이고 실제 흡연노년분들이 많다.
그나마 다행인건은 팔도시장이 가까이 있어서 90프로 이상의 시간을 거기서 할애함.
출입금지 펜스도 이해하지만 시민들 접근을 원천적으로 금지해두면 사람들이 찾지않고 기억에서 쉽게 잊혀진다. 불필요한 접근금지와 전혀관리안되는 행정처리.
이곳은 패망이다.ㅡ.ㅡ
다시는 올 일이 없을것같고 수영구의 자랑이 아니라 민망함이다.

김세훈

독도지킴이 안영복을 기리는 사당과 임진왜란 당시 수영성을 지키기위해 나선 25의용단을 기리는 사당이 있으며 수영의 역사와 안영복님에 대한 역사적 사료를 전시하고 알려주는 작은 전시관이 있다. 여기는 주변주민들이 자주 산책하며 거나는 공원으로도 많아 애용되고 있는 곳.

Pugo P.

대부분 어르신들이 많은 곳이고 산책하기에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함. 주변에 팔도 시장이 있기때문에 배고플때 요기거리도 있어서 좋은 편이라고 할수 있음. 안용복 장군의 동상도 있어서 좋은 장소라고 판단됨.

전성환

부산이라는 도심 속 고즈넉한 장소 찾기 딱 좋은 곳.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감성적으로
모든게 맞아떨어지는
내 최애 공원으로 픽스!

insta, @hwana_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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