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bamm

맨 위까지 오면 주차장이 있다. 그곳에 주차하였다.
거대한 댐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위쪽은 아래보다 기온이 낮으므로 옷을 챙겨오는 것이 좋아보인다.

BONG

사실 노래 가사로나 접하는 소양강/소양댐이지 그리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물이 정말 맑고 관리가 잘 되고 있어서 놀랐다.

물은 투명하고 이끼하나 없이 맑게 관리 되고 있고 수질 자체를 정말 꼼꼼히 관리하는 듯 해서 안심이었다.

소양호 자체만으로도 멋지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매력있는 장소.
좀 더 홍보에 힘 쓰고 매력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어보인다.

joon J.

호반의 도시 ‘춘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이다. 소양호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호숫바람을 느껴보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하다. 시간 여유가 없어 도보로 산책하시려는 분들도 괜찮다. 생각보다 트래킹 코스가 잘 되어 있으며 소양호 호수 방면이 아니더라도 한반도 모양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차가 약간 빡세기도 한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댐정상 주차장이 아닌 약간 밑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부담없이 소양호에 접근할 수 있다! 오래된 노래이긴 하지만 가수 현미님의 "소양강처녀"를 감상하며 소양호 거리를 거니시길 바란다.

뚱이

너무너무 아름다운 데이트 장소였습니다.
소양강 처녀댐 주변에서 버스를 타도 30분이면 도착하는 접근성이 좋은 곳이였네요.
12년 전에는 눈이 잔뜩 쌓인 모습을 봤는데
이번엔 눈이 하나도 안와서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늦게 가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없었고,
식당이 있었는데 비싸보였어요.
사먹을 수 있는 공간은 아니고 시간 내서 조금
걸을만한 곳이였습니다.
다음에 춘천에 오면 또 방문할겁니다.

인디언옐로우

조용히 나들이 데이트하기 좋습니다. 댐과 폭포 전망대 팔각정이 있구요. 선착장에 전망좋은 카페도 있습니다. 소양강댐 가는 길에는 유명한 식당들도 즐기하구요

정현배

도심에서 느낄수 없는 개방감
주차장서 전망대까지 가벼운 산책코스
뱃놀이도 즐길수 있는곳
댐 아래로 5분정도 내려가면 많은 카페와 식당들
언제가도 편안한곳

유동열 (.

한 번쯤 가볼만함.
17:00까지 운영하며, 팔각정은 16:30에 폐쇄되므로 유의해야함.
올라가는길이 복잡하고 각 주차장은 멀리 떨어져있으며, 정상인 1주차장을 제외하면 걸어올라가야함.

너구리

가슴이 탁 트이는 경치가 환상적임.
댐 위에도 올라가 걸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