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 -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NAMTAEK K.

서귀포 방문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탁트인 바다, 범섬부터 숲섬까지, 여기 새연교에서 새섬.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새섬 산책로 정비 중이네요. 다음엔 야경을 희망하며~

(개요)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 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수연과 권민우 두 사람이 나란히 건너는 다리는 색색의 조명으로 반짝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야경이 이름다운 다리는 ’새연교’로 제주 유명 명소 중 한 곳이다.

새연교라는 이름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뜻이 있으며,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다 보면 뜻밖의 인연을 만나거나 함께하는 사람과 더 깊은 인연을 쌓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Kim R.

서귀포시내에서 천지연 폭포를 지나면 나옴.
25년5월1일부터~10월까지 음악분수쇼를 볼수있다.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한다고 한다.오후 19시40부터 40분간 이루어지며 조명과 음향으로 멋진 쇼를 볼수 있다.
새연교를 지나 섬 한바퀴 도는데 빠른 걸음으로 10분 정도 소요됨

Shooter K.

야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서귀포에서 새섬으로 넘어가는 다리를 만들어 예쁜풍경을 만들어놓아 일몰과함께 감상하기 좋은 야경명소였습니다. 예쁜 다리불빛과 함께 가볍게 걸으면서 바다를 감상하는 코스로 낭만적이었습니다. 천지연폭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니 같이 한코스로 연계해서 다녀오시는것도 좋아보이구요~~~ 서귀포가 숙소이신분들은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이동옥

일몰 풍경을 보려고 친구들과 방문. 서귀포에서 새섬까지 놓인 다리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일방통행의 섬을 한 바퀴 산책하듯 걷는데 약30분이 소요 되며 숲길이 아주 좋다.

dean D.

5월부터 10월까지 저녁 8시마다 분수쇼가 진행됩니다. 새연교는 야경이 이쁜곳이라 8시에 맞춰 가서 분수쇼도 구경하고 새연교 야경도 꼭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새섬 산택 코스도 좋으니 한번 걸어보세요.

마샬

산책하기엔 눈과 건강이 너무 좋답니다.
따로 티켓도 없고 계단없이 걷기좋은 큰 다리를 건너다보면 중간에 아래로 동글게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쉼터가 나오는데 배모양입니다.
다리의 형태는 돛을 모형으로 하고 있답니다.
입구에 무료 주차가능하고 주차장은 아주 넓답니다.

신정호 (.

지나가다 잠깐 들리기 좋은것 같아요!
근데 다리를 건널때 바람이 꽤나 부네요 ㅎㅎ
경치는 되게 예쁩니다

김숭호 (.

다리 길이가 길지 않아서 간단하게
산책하기 좋은곳이네요.
일몰도 좋습니다.
주차장 넓어서 주차도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