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은40 - 안성시, 경기도

sc S.

다 좋은데 비싸고 호수쪽 테이블 자리가 없네요.
해지는 노을 보러왔는데 노을 기가 막히네요.

Dillisus

< 첫번째 방문입니다. >
누군가의 인스타 게시글을 보고와서
감탄하고 갑니다.
안성에서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카페에요.
한 번 오면 절대 못잊는다는 그 카페!!
아 ~ 여기를 이제야 와보다니!! 😑

고삼저수지 인근에 몇 곳의 카페가 있으나
여기만 카페만 승인받은 곳입니다.
다른 곳은 휴게소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카페에 오시면 댕댕이들 2마리를 보실 겁니다.
혹시 공 물고 오면 던져주세요!
심지어 저수지에 던져도 물속에 들어가서
물고 돌아옵니다. 🤣

저수지 뷰가 괜찮아서 특히 초저녁에
물멍때리기 정말 좋은 카페에요.

곰지키기

비가 와서 조금 아쉽다 싶을 시점에 날이 개이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덕분에 두배로 카페 구경을 했네요. 2층 저수지뷰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처마에 비내리는 거 감상하고 바스크치즈케이크와 커피를 먹고 마시니 천상이 따로 없어요. 치즈케이크는 꾸덕하고 무거워서 깊이 있는 맛이고, 커피는 조금 많이 진합니다. 커피는 다른 카페와 달리 매우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인테리어가 달라서 실내 구경하는 재미가 좋아요. 매력적인 카페라 나오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날이 좋을 때나 비가 오는 때에도 좋으니 가을에 한 번 다시 올까 합니다.

Coconut C.

지난번에 이 곳을 우연히 지나다가 외관이 눈에 띄어 오늘 자전거타고 다시 와봤어요~~
크로플, 스콘 너무 맛나게 먹었고요~~ 주인분 너무 친절하세요~~ 카페 곳곳이 너무 예뻐서 인생사진 여러장 겟겟~~!!!
강아지 달봉이는 엄청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네요~~
담에 지인들과 함께 또 오려구요~~
머지않아 핫플레이스가 될것 같아요~~🤩👍

봄여름

밖에서 커피 마시면 분위기도 좋고 풍경도 예뻐서 넘 좋아요 커피도 맛있어요 서울에 뒤지지 않는 맛!!! 저만 알고 싶은 장소예요 안성 올때마다 갑니다

YOUNGHEE H.

비오는날 초록뷰를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과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치즈 케익은
너무나도 맛있어요.

밀크송

은은한햇살이 저수지에 비치는 풍광이 너무 멋진까페이며 치즈케잌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일부러 바스크치즈케잌만을 위해 다시방문하여 구매! 은사님께 선물하였는데 정말맛있다고 어디냐고 할정도였어요. 주말엔 통케이크는 미리 예약을해야한다고 하여 다른맛 4가지를 크게포장했습니다. 기분좋은 선물을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박진희

저녁에 지인분과 다녀왔어요. 저수지 앞이라 뷰가 예쁜곳이래요.
낮에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단호박 케이크, 얼그레이, 오미자 차 먹었어요.
하나는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오미자차 맛나요~~
단호박 케이크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