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원 - 포천시, 경기도

Yoonhyung ?. L.

배상면주가의 역사, 만드는 술의 종류와 방법 등을 설명해넣은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입장료 4천원 내면 나갈 때 막걸리 1병에 무료시음 무제한(하지만 운전 땜에 많이 마실 순 없다 ㅡㅜ)

맛있는 술도 많아서 박스채로 사가는 사람들이 많더라

일단 무조건 가보는걸 무조건 추천!

이득준

배상면주가 산사춘 만드는 공장에 박물관과 느림마을이라는 야외에 전시공간이 있어요 박물관은 술 만드는과정과 도구가 전시되어있고 지하에는 입장료 4,000원을 받고 술잔을 받아 술은 시음하는 공간이 있고 나갈때 막걸리 한병씩을 줍니다 느림마을도 볼만하니 한번 들러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mma T.

박물관과 마당같은 뜰 두곳이 나뉘어져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받는데 나중에 막걸리 한병씩 주니 입장료 없는샘입니다.
대단히 볼거리는 아니지막 시간있으면 고즈넉하게 둘러보기 좋은 정도입니다.

모야모

일단 입장료는 있지만 막걸리 강매수준의 애교이고 시음할 술이 십수종이다. 한잔씩만 맛봐도 메롱된다.
배상면님의 술사랑을 알 수 있었고 뒷곁에 술 독들이 늘어선 모습도 장관이다.
술을 좋아한다면 한번 들려도 후회는 없다.

ohyes O.

2024년 8월 주말 방문했습니다. 과거에도 한번 방문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외국인 친구가 한국 여행하면서 데려다 달라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주말이지만 분주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느린 마을이라는 이름처럼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한가로움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박물관 역할을 하는 건물에서 입장권을 구매 후 막걸리 관련한 역사를 보고 난 후 지하층으로 내려가면 배상면주가에서 취급하는 주류들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야외의 공간들을 한바퀴 둘러보며 여유로움을 즐겼습니다.

김중화

입장료 4천원
막걸리1병교환권과 시음용 잔을 받아 들어감
술에 대한 여러가지 역사적 지식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게 전부였으면 별 5개 줄 이유가 없지
아래층에 시음장에 놓여진 20종이 넘는 시음용 술들과 언제든 집어먹을 수 있는 과자안주
시음용 술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채워주는 직원들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수많은 술들에 둘러싸여 있으니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싶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마심ㅋ

H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양조장과 전시관.
양조장은 견학이 되지 않고 대신 전시관이 훌륭하게 마련 되어 있다. 전통주 제조방법과 국내 대표 지역 전통주가 전시 되어 있다. 국순당 창업주 우곡 배상면 일대기 및 전통주를 향한 열정을 간략히 엿 볼 수 있다. 이곳의 최고 매력은 배상면주가에서 직접 제조한 다양한 주류를 시음도 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도 한다.
2015년 부터 시작해 이번이 다섯번째 방문이지만 끊임 없는 기술연구를 통해 신제품 술이 출시 되기에 질리지 않고 항상 새롭다.
관람이 끝나면 기념품으로 술이 한병씩 제공된다.
마당으로 나가면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조화를 이룬 공간이 마련 되어 있으니 포천 방문 할 기회가 있으면 일부러 꼭 가보시길 추천드림!

인생3막

느린마을 의미를 아십니까? 산사원.
전통주를 만드는 과정이 매우 느리고, 정성을 빚어야
맛있는 곡주가 됩니다. 킨텍스에서 gFair에 보고, 이번에 직접 눈으로 곡주를 빚는 공정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입장료는 4천원이나 박물관에서 조금씩 각 종 시음을 할 수 있고, 1병을 선물로도 줍니다.
강추입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