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고택 - 홍성군, 충청남도

김영민 (.

‘구름같은 선비‘라는 뜻의 사운과 ’꽃비가 내리는 정자‘라는 뜻의 우화정이라는 이름을 동시에 가진 이곳은 양주 조씨 장렬공파의 종가로 중요민속문화재 제198호에 지정된 곳이다.

박정규

중요민속문화재 제198호에 지정된 곳입니다.

주변의 산과 들 논이 잘 어우러진 곳이며 카다란 은행나무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지금은 민박집으로 운영을 하니 고택에서 하룻밤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한 번 다녀가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꽃비가 내리는 벚꽃이 만발하는 시절에 가보세요.

피아노쏘울

모든 고택이 지혜로운 곳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고택만큼은 매우 지혜로운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위를 한바퀴 둘러보고, 한 밤 자보면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고택 옆 연못을 거쳐 산으로 난 백제부흥길을 따라가면 소나무와 가마터가 있는 아기자기한 뒷동산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Sung S. H.

양주조씨 종택입니다. 마음씨좋은 노부부(?)가 고령의 어머니와 함께 사십니다. 아래 사진은 백년이 넘은( 몇년 된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까먹었네요) 장기알입니다.

가나다

역사와지리학적으로유명한 학산성밑에 자리한 가치가있는오래된 옃날고택으로 고즈넉해서
너무좋았다 한옥기와집에서 숙박도가능하고 밤줏기행사
와 야외무대행사장과잔듸밭
그리고 시 비 와연못과 소나
무들이아름다웠다. 강영달.

Lee J.

겨울은 여행도 힘듭니다
싱그러운 봄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구름같은 선비가 살았다는 사운고택

신영균

고택 이라 좋은곳 이네요
가족동반 하면서 단풍구경도
하기 좋아요~~~

KIM성훈

왜 관람개방을 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