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네치아 - 사하구, 부산광역시

김화련(네잎클로버사랑)

부산의 베네치아 일명 "부네치아"
몇 번 왔었지만 올 때마다 썰렁 그 자체였다ㆍ
사람들도 별로 없고
가게들도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문이 닫혀있어서 그냥 사진찍고 워킹만 했었다ㆍ
그런데 오~~마이 갓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오다니? ㅎㅎ
사하구 주민 다 오셨나? 순간 놀랐다ㆍ
부네치아 보도교인 레인보우 브릿지 개통식 겸 축하공연과 함께 플리마켓도 같이 열렸다ㆍ
플리마켓도 생각보다 부스가 아주 많았다ㆍ
사람들 별로 오겠나 싶었는데
암튼 내가 와 봤던 중에 제일 많았다ㆍ
밤이 되니 아기자기하게 예쁜 조명들
가수 서지오 님의 무대가 끝나고 사하구 중요인사들 인사하시고 레인보우 브릿지 개통 축하 낙화불꽃쇼가 한동안 이어졌다ㆍ
낙화불꽃쇼는 처음 보는 광경이다ㆍ
멀리서는 뭐가뭔지 싶어 가까이 가서보니 꽃비가 쏟아지는 듯 신기했다ㆍ
예쁜 항구마을
오늘처럼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많아져서 멋진 명소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ㆍ

hyeonggeun J.

저의 최애장소 입니다,
낙동강 건너편에 보이는 가덕도를 바라보며 일몰을
추천합니다.
부네치아에 지금은 레인보우 브릿지 건설중이구요.
부네치아 전망대는 꼭 올라가 보세요
일주일에 4-5일 방문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달라지는 풍경이 너무 좋아요

매일같이 같은 사진을 찍고 있어요

이상건

야경 및

일몰 명소

화려함은 없고
교통은 좀 불편하다
많이 걸을 각오해야됨

편의시설 없음

Yumi K.

하하하. 공휴일인데 사람도 없고 가게도 반 이상 문을 닫았네요. 인터넷에 사진들이 참 이뻐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보았는데 많이 썰렁했어요.
바느질 공방, 그림 공방, 도자기 공방, 드론촬영 등 예술체험과 접목하여 만들긴 한 것 같은데 거의 문도 닫았고 산책길 따라 한 바퀴 도는데 얼마 시간도 안걸려요. 전망대에서 보는 뷰는 멋집니다. 일몰 시간에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전망대에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는 손님이 꽤 있었어요.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리던가 일몰 시간에 가보는 것은 괜찮을 것 같아요.

eunmi K. (. ?.

옛날에는 볼거없던곳을 예쁘게 칠해두고
건물도 귀엽게 만들어뒀어요
알록달록 색감 이쁘게 사진찍기는 좋아요
주변은 공장지역인데,. 생각보다 공기질이
좋지못할거같아요
일단 냄새가 많이 납니다. 한적한바다보며 앉아있음
좋을거 같지만! 냄새때문에 자리를 빨리 옴겼어요
공방도있고 어묵집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팔고
사진도 찍어주는곳도있고.. 자꾸자꾸 생길껀지
반대편도 건물짓고있어요ㅎ
일부러 들리기보단 다대포에 오게된다면
잠깐들려보면 좋을거같아요
평일에 갔었는데
한적하고 좋았어요~

이은숙

어느 블로그님의 글을 보고 찾아 간곳인데, 코c 때문에 썰렁하기는 했지만 장림포구를 잘 꾸며 놓은 관광지인데요..풍차 화장실이 인상적입니다.

베네치아 대신 부네치아로~

1층은 수산물판매장

2층에 전망대 카페가 참으로 아늑하고 독특한 음료수가 많이 있어요~~

3층에는 전망대인데, 무지개 모양으로 아름다워요~~

Richard Y. H.

주변정리도 잘되어있고 많이 붐비지는 않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기다려서 찍을만한 곳입니다. 낙조를 천천히 감상하고 밤늦게는 넉넉한 포구의 모습이 또한 좋습니다.

유보란

꽤 아기자기하고 예쁜 곳이였어요
다만, 냄새가...
공단도 많고해서 그런지 공기는 별로 좋지않은듯하네요
기껏 예쁘게 만들어놓은 맛술촌은 상가가 다 죽었는지 장사를 안하는 곳이 대부분이네요ㅠㅠ
평일이라서 그런건가...
이색적으로 참 잘 만들어놓았는데 아쉬운게 많네요
그래도 사진찍고 둘러보고 즐거운 나들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