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흔적미술관 - 남해군, 경상남도

Jaewan ?. G.

작가들의 작품과 스토리를 여유롭게 감상하면 쉬어가기 좋은곳. 주차장 넓지만 조금 걸어야함. 교통약자는 입구컷 가능. 입장료없으나 음료구매 필요(인당 5천원)

Park S.

상당히 작은 미술관이지만 풍경은 이쁩니다
30분 내로 한 번 둘러보고 훅 지나쳐가는 곳으로 보립니다
입체 미술관쪽은 운영 안한지 오래되어 보여서 가지 않으셔도 될거 같구요
평면?미술관쪽은 운영중이긴 한데 전시관도 작은 편이구요 그만큼 작품수도 적었습니다
앞에 저수지와 함께 설치된 바람개비가 이 곳을 대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풍경은 날이 좋을때 오신다면 아름다워요
하지만 큰 감흥을 못 느끼시는 분, 시간이 부족하신 분이라면 스킵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곳이라 카페에서 팔아주는 음료와 간식으로 운영되니 잘 보고 가신분은 한잔 하면서 쉬어가셔도 좋겠네요

JI M. N.

저수지랑 붙어 있어서 그 평온함이 이루말할 수 없는 곳!
관장님이 계실 때 방문하면 조각가 관장님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도 맛 볼 수 있는 곳...
전시작품도 감상하고, 커피 마시면서 풍광도 감상하고 고요함 끝판왕인 곳이라 머리는 안 식혀질 수 없음

난나

남해바래길 7코스인 화전별곡길을 유유자적 걷다보니 내산저수지를 바라다보는 곳에 바람흔적미술관이 있습니다

그 부근에 나비생태공원과 국립남해편백 자연휴양림도 걸으면서 자연속에 있음을 느끼기에 충분한 코스입니다

조용하게 미술관 주위에서 저수지보며 쉼터에 앉아있다가 오는것도 좋았습니다

김도형

기대안하고 간곳. 때문인지 호젓하고 여유로움. 딱히 너무너무 좋아요라기보다는 잠깐 쉬어간다는 말이 옳을 분위기. 미술관내 카페에서 커피한잔들고 저수지를 내려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수 있을듯

유미림

입체전시관에는 정말 별게 없었고 문도 안열려있어서 그냥 5분 숲길 산책을 한 것만 같은 느낌이었는데, 평면전시관쪽으로 가니 상상치도못했던 예쁜 건물과 풍경이 나오고, 내부 미술작품도 좋았어요 🙂 하지만 안에 있는 카페의 가격은 정말 사악할정도였고 그렇게 맛있지도 않았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이 자유롭게 둘러보게끔 해 놓았던 그런 자유로운 환경은 너무 좋았어요.

박진수

바람을 테마로한 설치미술가의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으로 저수지 풍광과 아주 잘 어우러져 감상하기 아주 좋았어요.

Wei A.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면서 멋진경치도 보고 차도마시고 할수있는 미술관입니다..
입장료 없어서.
저수지쪽은 미술관과 카페가 있습니다..
규모가 매우작아요..
"이게다야" 하며 실망했는데.. 반대편 산쪽으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습니다..
전 아주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