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브릿지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소개: 밀브릿지

밀브릿지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 489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이곳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이 디자인한 건물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설계로 유명합니다. 밀브릿지는 오대산국립공원 내 방아다리 약수터 일대에 조성된 자연체험학습장으로서, 자연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주요 특징 및 위치

밀브릿지는 방아다리 약수터로 유명한 곳에 위치하며, 이곳에서 약수 체험장까지 이어지는 약 300m의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습니다. 건물 자체도 주변의 전나무와 어울리게 디자인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특히, 전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숙박시설은 18개의 개별 객실을 제공하며, 각 방은 넓은 전나무 숲을 내려다볼 수 있는 창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원목 마루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보와 추천

밀브릿지의 입소문을 듣고 계신다면, 특히 숙박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생활관에서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10명 이상이 함께 방문하시는 경우, 점심 식사까지 제공됩니다. 또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객들의 찬사

고객들의 리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밀브릿지는 4.3/5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연 보존 노력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맛있는 석식이 찬양받고 있습니다. Google My Business에서도 여러 개의 리뷰가 남아 있어, 여행 전 참고하기 좋은 자료가 풍부합니다.

추천: 밀브릿지와의 만남

만약 대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함께 독특한 호텔 경험을 원한다면, 밀브릿지를 방문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웹사이트 millbridge.co.kr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고, 예약을 진행해보세요. 밀브릿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의 리뷰 밀브릿지

도니랑TV

4/5

약수는 잘모르겠지만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려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인고 석식도한 맛있었습니다.

Roy L.

5/5

오대산국립공원 내 방아다리 약수터 일대에 조성된 자연체험학습장이다. '전나무 숲 쉼터'를 표방하는 시설에는 60년 넘게 가꿔진 전나무 숲에 숙박시설, 산책로, 약수 체험장, 명상원, 미술관, 카페, 식당 등이 자리한다. 밀브릿지 건물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이 디자인했다. 건축 과정에서 부지의 지형과 수목을 보존, 전나무와 어우러진 건물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밀브릿지(Mill Bridge)'라는 이름은 방아다리 약수터의 영문명에서 따왔다. 철분과 탄산이 풍부한 방아다리 약수는 조선 시대 숙종 때부터 약효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밀브릿지 입구부터 약수 체험장까지 이어지는 약 300m 길은 전나무와 낙엽송이 가득한 아름다운 산책로다. 밀브릿지의 숙박시설인 생활관은 18개 객실이 있다. 전나무 숲이 담기는 넓은 창, 흰색 벽과 원목마루가 어우러진 방은 안락한 휴식을 선사한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당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10명 이상이면 점심이 제공되는 숲 해설 프로그램,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주리

4/5

산속에서 자연과 하루살이를 한다는게 장점이구요
그러나 가격대비 편하다라고 느끼진 못했어요
통창이 두껍지 않은지
웃풍이 너무 심해 바닥에 붙어있지 않으면 집안이여도 춥고
먼지가 너무 많고
좁아요ㅋㅋ
그래도 1번 경험해볼만하네요 1번만...ㅋㅋ

Leo_Sniper

5/5

정말 아름답고 이색적인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왔네요. 딱 함박눈이 내리는 날 묶게 되어서 정말 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 사계절을 다 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숙박시설도 깔끔하고 저녁으로 먹은 닭백숙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당산나무

5/5

숲 속의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숲 속 향기 맡으며 쾌적하기 지내다 왔어요.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엄마의 집밥같은 조식도 넘 맛있어요.

아보카도

5/5

아버지 모시고 4인가족이서 다녀왔습니다. 보일러도 빵빵하고 전나무숲이 우거져 공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국립공원 내라서 바베큐는 어려웠지만
숙소에서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 있어 식사도 해결가능합니다. 조식이 무료라 맛이 걱정됐는데 우려였습니다. 아침이라 과하지 않고 정갈한 반찬들. 잘 쉬다 갑니다.

Hoya B. H. C.

4/5

고즈넉하고 조용한 전나무 숲속에 있는 팬션입니다. 방은 전부 원룸으로 작아요. 블로그등을 참고하셔서 원하시는 뷰를 잘 찾아보시고 방을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산책로가 3개 코스가 있고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숲속에 올라갔다가 짐을 놓고 다시 아래있는 주차장에 파킹하는 시스템이라 짐이 많으면 좀 불편할것 같아요.
식사는 저녁은 유료, 조식은 무료인데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팬션이다보니 숙소가 갖는 인프라만큼 서비스가 친절하시거나 하지는 않았구요, 그냥 보통 팬션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아이들이 숲체험하기 좋은것 같아서 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숙소근처에 다람쥐도 많이 다니고 근처 계곡도 시원하구요.(물놀이 할정도는 아님)

강상호

4/5

작년에 갔다가 좋은 기억에 다시 찾았는데 이번엔 별로였어요. 옆방에 두 커플이 놀러와서 밤새 떠들고 노는데 방음도 안 되고 ㅠ
그리고 작년 12월, 이번 3월초 모두 초저녁엔 바닥이 엄청 뜨겁다가 12시 넘어가면 난방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추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