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집 해운대본점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변재문

짜지않고 은은한 상큼함이 감도는 간장으로 담은 해물장 맛집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맛있게 먹어 기분이 좋습니다..

매일 끓이는 과일효소가 들어간 열매간장으로 만드는 해물장입니다. 미포집 모녀들(외할머니, 어머니, 딸)의 부심으로 탄생한 미녀 해물장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 짜지 않게 맛있는 해물장이 이렇게도 멋지게 담겨 나옵니다. 음식의 조리와 담음에도 상당한 정성으로 손님들을 대접합니다. 멋진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맛있게 먹어 지갑을 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찐이네TV

해물장 전문점이라는 맛평이 무색할 정도로, 외국인과 관광객 위주의 영업을 하다보니 웨이팅의 아쉬움만 더해준 시간이었다. 지역주민은 1도 없이 검색으로 찾아와서 웨이팅 30여분에, 비싼가격과 맛의 특별함도 느낄 수 없었던 저녁식사라니.. 씁쓸한 마음과, 함께 동행했던 지인에게 미안함 까지. 왜이리 후기가 좋은지는 알 수 없으나, 글로벌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건 아이러니하기 까지. 연예인들도 다녀가고해서 입소문이 났던 탓이려나.

Yonghee J.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놀랐던 이유가 80%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음식을 주문했지만 솔직히 두 번 방문하고 싶지 않다. 추천하기도 힘들다.
딱 인스타 자랑 사진 찍기용이다.
게장은 짜고 나머지 새우 연어 전복 골뱅이 모두 감칠맛이 하나도 없다. 솥밥은 일반 식당 공깃밥 보다 못 하고 추가로 시킨 공깃밥은 쌀이 안 좋은지 엉망이다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밥부터가 엉망이다. 외국인들 이렇게 많은데 한번은 먹어도 두 번은 못 먹겠다. 햇반을 돌려주는 게 더 나을듯하다.
진짜 두번 못 가겠는데 사람들 별 5개는 멀보고 주는건지.. 외국에는 별 하나에 최악이라고 코멘트를 달아도 만족 못 시켜서 죄송하다고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하는데 한국은 기분 나빠서 코멘트 같은걸 주인이 달지 않는다.

Kong H.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 유명 연예인 판빙빙님도 왔다 갔다는 가게였네요ㅎㅎ

대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테이블링 어플로 미리 대기 예약했습니다. 역시나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ㅎㅎ
가게 바로 옆에 대기석이 따로 있어서 앉아서 기다리면 됐지만
제가 갔을 때 너무 더워서 그냥 앉아만 있어도 땀이났어요ㅠㅠ
다행히 10분 안쪽으로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갔습니다.

베스트 메뉴인 미녀해물장 정식 38,000원을 주문했어요.
기본으로 나온 반찬들이 하나같이 정갈했고 단호박 튀김, 토마토 샐러드, 가지 튀김, 연근과 브로콜리, 젓갈, 김치, 나물 무침, 오이 말랭이가 나왔습니다.

색감도 예쁘고 보자마자 감탄이 나오는 비주얼이었습니다.
간장게장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게딱지에 밥도 비벼 먹고 게 몸통에 있는 살도 듬뿍 짜서 밥에 같이 비벼먹었어요ㅎㅎ
같이 나온 미역국도 깔끔하니 맛있었고 해물들이 다 신선해서 그런지 해물장이 전혀 비리지 않았어요.
간장 간도 짜지 않고 적당히 달짝지근한데 질리지 않는 맛이라서 밥이랑 먹으면서 감탄했어요ㅎㅎ 정갈한 한상 먹고 갑니다~

Jun 2.

부산의 보통 맛집보다 외국인들의 맛집으로 보인다. 저녁에 갔을때도 외국인이(중국계) 대부분이였다.

김용석 (.

마치 중국식당에 온 것 같아요. 직원들은 서비스마인드가 없습니다. 묵뚝뚝하고 인상이 굳어있습니다. 무친절함

Lovely E. L.

아이가 게장 먹고 싶대서 고르고 고른 집!

해물장 맛이 짜지 않고. 비리지 않아서 먹기 딱!
그리고 다양한 해물로 이뤄져있어서 게장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다른 해물장을 먹을 수 있어 좋네요!!

양념게장도 매콤하니 맛나요!
같이 드시는 것 추천드려요!

Aira H.

양념이 짜지 않고 맛있는 해물장이에요. 이 이상 더 유명해지지않았으면하는 밥도둑집이네요. 해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죽기 전에 한번 먹어봐야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