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전라남도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명옥헌 원림.
전화번호: 613803752.
웹사이트: korean.visitkorea.or.kr
전문 분야: 정원,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공중화장실,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449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3/5.

📌 의 위치 명옥헌 원림

명옥헌 원림 소개

명옥헌 원림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에 위치한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이 원림은 오희도와 그의 아들 오이정이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에 사방에 마루가 있고 방은 사방에 문으로 틔워져 있습니다. 이 곳의 연못은 윗연못(상지)에서 아랫연못(하지)로 흘러 물이 옥이 구르는 소리를 내며, 그래서 명옥헌(鳴玉軒)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역사와 문화

명옥헌 원림에는 인조가 반정을 일으키기 전 오희도를 세 번 찾아온 일화가 전해져 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해 삼고(三顧)라는 현판이 붙어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배롱꽃이 아름다워 연못에 떨어져 수면을 붉게 물들이는 낙화가 숨 막히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특징과 장점

  • 정원: 명옥헌 원림의 주요 전문 분야는 정원이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아름다워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편의시설: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 공중화장실, 어린이에게 적합한 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자리입니다.

리뷰와 평점

명옥헌 원림은 Google My Business에서 449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평점은 4.3/5입니다. 많은 방문객들은 이 작은 마을에 위치한 예쁜 정원을 찾아와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방문 팁과 정보

배롱나무 꽃피는 시기에는 더 많은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계곡 물줄기를 옆에 두고 지어진 정자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쇄원과의 거리가 멀지 않아 묶어 방문해도 좋습니다.

연락처와 웹사이트

명옥헌 원림의 전화번호는 613803752이고, 웹사이트는 korean.visitkorea.or.kr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더 많은 정보와 사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명옥헌 원림을 방문해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세요. 이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적인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라니.xlim

👍 의 리뷰 명옥헌 원림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전라남도
정성현
4/5

오희도와 그의 아들 오이정이 조성한 원림. 명옥헌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사방에 마루가 있고 방은 사방에 문으로 틔여 있다. 윗연못(상지)에서 아랫연못(하지)로 흘러 대리는 물이 옥이 구르는 소리를 낸다 하여 명옥헌(鳴玉軒)이라 이름 붙였다.
인조가 반정을 일으키기 전 오희도를 세 번 찾아왔다는 일화로 삼고(三顧)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여름에는 배롱꽃이 아름다우며 연못에 떨어져 수면을 붉게 물들이는 낙화는 숨 막히는 모습을 연출한다.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전라남도
orienlee
5/5

계곡 물줄기를 옆에두고 지어진 정자
배롱나무 꽃피는 시기에 가면 더 좋아요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전라남도
Dane L.
5/5

(연못 공사는 끝난걸로 보임) 이렇게 작은 마을에 예쁜 정원이 있는 줄 몰랐다. 계절마다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을 것이다. 소쇄원과의 거리가 많이 멀지 않아 묶어 방문해도 좋을 듯!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전라남도
Seong O. K.
5/5

명옥헌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원림이다. 조선 중기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계곡 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다.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인다. 아래 연못은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백일홍 나무로 유명하며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 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둘러싸이게 된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전국의 인재를 찾아 호남 지방을 방문할 때 후산에 머무는 오희도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명옥헌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하여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이라고 부른다.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다. 인조는 오희도를 등용하기 위해 세 번 찾아왔다고 하며, 훗날 우암 송시열은 명옥헌의 영롱한 물소리와 경치에 반하여 명옥헌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기도 하였다. 소쇄원과 같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전라남도
어용선
5/5

외진 시골마을에 있는 아주 멋진 정원, 배롱나무 숲과 명옥헌이라는 정자가 잘 어울리는 곳, 그리고 마을 입구에 있는 팽나무가 더 멋진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야 하지만, 여름 나절 걷는 수고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이었습닏다.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전라남도
설다
4/5

2023 년 9 월 4 일.
내가 빨리 왔나? 의심 할 정도로 도통 꼴을 필 생각을 않는 것 같다. 도로변의 백일홍이 피고 지고를 함창 하는 데도....명옥홍 백일홍은 필 생긱을 않는다.
꽃 맺음도 안 보이는 것 같다.

수정 : 명옥헌 절정은 광복절 이후 라 는 리뷰가 있었는 데.....오늘 3일 만개는 아니어도 깨끗이 피어나는 꽃구름이....피어 오르고 있어 보기 좋은 데.....꽃 아래 연못을 잎과 꽃이 큰 연 꽃이 온통 덮고 있어.....명옥헌 큰 그림을 버려 놓은 것 같다. 뭐냐면.....물 위에 떨어진 백일 홍 꽃 송이 와 나무에 달린 송이가 맑은 하늘 아래 함께 어울리는 그림을 연잎이 가려버렸다.

명옥헌 백일홍 이 만개하여 가장 보기 좋을 때는 광복절이 지나는 주 라는 걸 기억 하시고. ..2 년전엔 하얀 뜸물이 백일홍 꽃 과 잎을 흉하게 만들더니 작년....올 ...꽃은 만점 입니다.
지난 주엔 JTBC 촬영팀이 다음달 시작하는 연속극 촬영을 한다고 전체를 막아 놓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방송국 연속극이 뭐가 그리 중하다고 시민을 불편하게 ....어느 방송 이냐고 따졌더니 제이티비시 라는 말에.....손석희 방송국 이라서 참는 다고 했더니 옆에 있던 시민들이 맞아 ....조선 이었으면 확 밀고 들어가서 쵤영도 못 하게 할 텐데.... 손석희 방송 이니 참읍시다.....하더이다.

명옥헌 나 의 리뷰가 있었을 텐데.....추가 하라고 하니 이상 하군요.....

8.15 이후 늦게 핀 다는 것은 알지만....오늘 9월 8 일 올해는 반 도 다 피지않고 상사화만 10 센티 쯤 싹기 올라 오고 있었습니다.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전라남도
최홍렬
5/5

명옥헌 원림은 역사 유적지로써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게다가 고풍스럽고 단아한 정자와 연못이 있는 정원이 소담스럽고 예쁩니다. 여름에 피는 배롱꽃은 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배롱나무 연리지도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도 즐겨보면 좋을듯합니다.

명옥헌 원림 - 담양군, 전라남도
Younkwan L.
4/5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 좀 좁긴하지만 들어오면 공간은 좀 있음. 대충 카페쪽으로 500미타정도만 걸어가면 정원이 나옴.
백련홍이 만개하면 정말 이쁠거 같음. 연꽃도 참 예쁘게 펴서 잘 어울림. 무엇보다 나무들이 오래되보이는게 역시 오랜 흔적이 남아있구나 느낍니다.
정자아래에서 푸른하늘 아래 백련홍이 휘날리는 모습을 보면 이쁩니다.
한번정도는 볼법한 담양오시면 들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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