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비치호텔 - 보령시, 충청남도

김정연

2025.10.9
스타벅스에서 4시경 여기어때로 12만원에 괜찮은 위치라 생각돼 예약하려는데 16만원으로 제시된 가격이 올랐지만 예약함.

주차장은 지상은 적고 지하는 입출구 동일하고 협소한 공간으로 문콕 예상됩니다.

객실은 6층으로 카드 1장에 도어락이고 빌라 화장실 스타일이며 전체적으로 낙후된 상태입니다.

- 비데 없음
- 발코니에 실외기 있고 테이블 없음
- TV 스마트 기능 없음
- USB 저속 충전

무엇보다 해변 버스킹과 밤새 시끄러운 취객 소리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최창환

일단 와 좋다는 아니고 그냥 가서 잠자고 하기엔 나쁘지 않은 숙소 해변가 바로 앞이라 뷰는 좋고 주변에 먹자골목이여서 식사도 나쁘지 않았고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앞에 버스킹때문에 시끄러워서 살짝 화는 났지만 숙소가 전체적으로 적당하게 좋았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Hye L.

공간은 작지만 여행중에 쉬어 가기에적당한 크기입니다. 직원도 친절했고 객실.내부도 잘 정돈 되어 있었습니다. 대청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뷰가 좋은 호텔입니다. 대천에 처음 오시는 분들게 추천드립니다. 식당들도 주변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JUHO S.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등이 많아 편리 합니다. 전부 바다가 보이는 객실이라 지내는 동안 멋진 뷰와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그런대로 괜찮고... 다만 엘리베이터가 한대뿐인 점, 복도가 좁은 건 좀 불편합니다. 가성비 숙소로 좋은 곳입니다.

강호빈

크흠.. 위치는 짱인데.. 객실이 너무 더러웠음. 바닥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아서 청소가 아예 안된 수준으로 입실했고 나갈때 청소 요청했는데도 여전히 깔끔하지 못했음. 다음에 대천에 온다면 더 제대로 된 호텔로 묵어야겠음.

박수진

대천해수욕장의 졸은 위치인데 너무 많이 낡아서
리모델링이 필요해보입니다.
평일 가성비는 괜찮았는데 주말은 역시 너무 비싼편으로 느껴졌습니다.

Sswwyy

대천 머드비치호텔, 뷰가 좋다는 지인이 예약했다고 해서 믿고, 눈보라를 뚫고 도착, 가방을 던져두고 가벼운 점심, 차한잔 하고 두시간 정도 흐른 이후에 다시 호텔에 입실, 이상하네 방이 차가워? 키를 안꼽아서 그런가? 다시 머드 먹자 골목에서 삼합과 소주 먹고 들어 왔는데도 방바닥은 차가운 냉골! 지배인인지? 바지사장인지? 아니면 아치?인지 얼마전에 온도를 올렸는데 방바닥이 탔다나? 더 온도를 못올린다? 커텐 잘치고 자라? 술한잔 먹은김에 가서 따지고 싸워야 하나? 갈등하다가 일단 참자? 아침에는 성의 없는 미안합니다 한마디? 그인간은 손님이 춥다고 해도 그냥 대충 넘어가 달란다. 이런 양아치가 운영 하는 대천머드비치호텔, 절대 가지마세요. 추워서 감기만. 재수 없는 12/23일 밤

Kibeom B.

뷰맛집입니다. 주위 편의시설 접근성 좋고 맛집골목에 먹을거리도 다양하고 머드광장 바로 앞의 커피숍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