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몬스호텔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MinS L.

객실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 일품
호텔앞 무궁화는 5개
프런트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심
객실컨디션은 아쉬움
청소, 침구 등은 좋은데
세면대 아래에서 물이 뚝뚝, 샤워기 핸들은 뻑뻑. 좀 낡았다는 느낌..
11층 스카이라운지는 14시반부터 오픈하는데, 유자차, 아이스크림 맛있음
조식부페도 가성비 좋고 친절이 몸에 베여있는듯

_iri_

1. 느낌
오래된 호텔이어서 내부 인테리어는
고풍스러움+ 살짝 낡은 느낌...
그래도 사우나, 헬스장, 칵테일바 등 있을건 있는듯요.
++ 비수기여서 그런지 예약손님도 좋고, 방관리가 잘 안됐나봐요ㅠ 베란다틀에 죽은 벌레 있긴 했는데, 바로 방 바꿔주셨어오ㅡ...

2. 접근성
어마무시한 언덕(?) 위에 있어서 걸어올라가면 너무 숨차고 힘듦.. 꼭 자차 or 택시 이용해서 편히 올라가세요.

중심지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접근성은 그렇게 좋진 않고.. 차라리 롯데리조트쪽에 좋은 숙소들 많이 모여있더라구요. 그쪽 잡으시길... 횟집, 바다 등 가깝습니다.

3. 가격
여름 휴가 훨씬 전이고, 아고다 통해 싸게 예약한거라, 이틀 연박(1인 7만원) 만 냈어요. 시즌 감안하면 인당 하루 10만원선 할듯요.

4. 총평
저렴하게 묶고 싶다 -> 마레몬스 ㄱㄱ
좀더 시설 좋고 주변 놀거리 많아야 한다 -> 다른곳 추천...

kwon O.

위치적으로는 흠잡을 데 없습니다
혼자 오기도 좋고 한데.. 가족들이랑 오기엔 고민을 조금 할거같아요~!!
화장실 문이 잘 안 닫히고 유리문이.. 모텔느낌입니다

대체적으로는 만족했는게 올드하다면 올드한 부분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Trip.com M.

10월의 비바람이 있는 날 임에도 난방이 안됨.

John P.

예쁘게 나이든 호텔이란 말을 듣고 방문했는데 그말대로였습니다. 대포항이 도보로 10분거리로 약간 떨어져있어 조용하고 뷰가 탁트여 좋았습니다. 침대가 매우 편하고 가격이 합리적이었습니다. 객실 노후는 문제 없는 정도였고, 화장실문이 룸에서 밀폐되는 느낌이 없어 부담스러웠던 것 딱 하나만 아쉬웠습니다. 청소상태 좋았고 욕조있는 룸 요청하면 욕조룸으로 배정해줍니다. 혼자여행지로는 매우 추천입니다.

Trip.com M.

위치는 좋았고 언덕위에있어서 뷰가 정말 좋았어요.그런데 3인예약인데 슬리퍼 타월 생수등 셋팅이 3인으로 되어있지않아서 프론트에 요청했는데 예약자체를 3인으로 했는데 사과는커녕 그래서 더 필요하단거죠? 꼭 더 달라는취급받아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어요. 기본이 않되있는곳입니다. 오래된곳이나 리모델링 되었고 룸이 어둡습니다.그럼에도 오션뷰가 다 합니다. 그외엔 설악항이 길건너라서 편리했고사우나수질이 좋았어요.

Trip.com M.

여기 바다뷰는 정말 최고! 그러나, 세월의 흐름은 어찌할수 없는건가.. 10년전에는 좋은 기억밖에 없었는데 이번엔 뜨거운 물이 아닌 그냥 따듯한 물 수준의 욕실 환경에 실망!

yon H. K.

편의 시설이 아쉬운 점이지만
내 스타일에 딱 맞는 호텔임^^
친절, 조용, 라운지...
특히 라운지는 맥주나 와인 주문을 하면 음식들은 내가 다 준비해 가도 된다..
안주류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주문 안해도 된다^~^
눈치 안보고 편히 쉬다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