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느리막국수 - 단양군, 충청북도

Chul

친절하시나 맛이 특별하진 않은듯
석갈비, 막국수 둘다 내가 아는 맛이였음
반찬으로 주시는 버섯튀김이 제일 맛있습니다..허허

Oats S.

마느리 막국수.
주변에 막구수집이 여럿 있으나 다른집은 문을 닫아 방문 함.

외부 모양만 봐선 매우 좁을것으로 보였으나 입구 들어가니 복층으로 되어 있고 우측 룸에 넓게 되어 있네요.

석갈비도 먹고 싶었으나.. 1인은 주문이 안되어서 못먹음..

음식평
1. 방문후 밑반찬으로 나오는 콘+마카로니?에 마요네즈 썩은거
다 아는 그맛이 아니고 먹으면 상큼 달달한게 맛이 난다.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먹고 싶지만 눈치상 추가하진 않았다..
이집에서 제일 맛있었던거 같음.

2. 김치는 다 아는 공장 김치 맛.

3. 막국수는 위에 마늘 튀긴 가루가 나오는데 간이 잘되어 있어 맛있다.
육수는 냉면 육수인듯함.. 매우 새콤하다.
내가 늘 먹던 그 맛이 아님

총평 : 1인 식사 방문에는 비추

박선생

음식 아주 깔끔합니다. 단양에서 꽤 유명한 집인가봅니다. 17시 저녁장사 오픈런했는데 15분만에 꽉찼습니다. 물비빔막국수는 들기름 향이 강해요.
물막국수는 깔꼼한맛 입니다.
석갈비 간도 딱 맞고, 양파, 버섯, 마늘도 아주 신선합니다. 그때그때조리해서 더 맛있는듯

단양오면 꼭 들러봐야하는집

단식자

평점이 좋아 가봤는데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계절적으로 겨울이고 코로나 시국에 관광객들이 없긴 없나보다.
주차하기가 쉽진 않다. 건물뒷편 공원이 있는데 거기에 대충대야 한다.
다행히 서울처럼 불법주차 떼고 그러진 않는 모양이다
시킨 음식은 물막국수, 석갈비2인분, 만두, 된장찌개와 밥을 주문했다.
석갈비는 2인분 기준 3만원하는데 양이나 맛도 다 충실하여 마음에 들었다. 석갈비는 맛있는 돼지갈비 맛이다.
물막국수도 맛있고 된장찌개 밥은 천원씩인데 허투루 주지 않았다.
밑반찬도 맛있다. 버섯튀김은 바로 해서 그런지 따뜻했고 새콤한 마늘짱아치는 입맛을 돋았다. 명이나물은 고기 싸먹기 좋다.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고 나왔다. 누가 묻더라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독수리오형제아빠

웨이팅이? 그 정도는 아닌듯 .. 단양 읍내 막국수집 거의 비슷한 육수맛.. 시원하게 한 그릇..그걸로 끝

오르페우스

단양 여행중에 3대 가족들이 다들 좋아할만한 음식을 검색하다가 리뷰보고 점심먹으러 들렀습니다.
일단 주차 불편합니다.
이건 단양이라는 지역 전체의 전반적인 문제 같습니다.
단양 여행하면서 주차 편하게 한적이 없습니다.
기본 주변3~4바퀴는 돌아야 함.
인터넷에 맛집으로 소문나서인지 11시 오픈시간 이전부터 많은 분들이 순번 등록하고 기다리시더라구요.
우리는 물막국수, 물비빔막국수, 석갈비를 주문했는데...
음식 주문 후 나오는 시간까지 만드는 과정이 어떠한지 모르겠는데 좀 오래 걸립니다.
음...
맛은 그냥 먹을만합니다.
크게 가족들 호불호 안갈리고 먹을 메뉴론 적당합니다.

Gael I. K.

석갈비는 최소 2인분이고 구워져서 나와서 편했지만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막국수도 그냥 무난 그 자체! 미세먼지가 있는 날인데 창문을 풀오픈 한건 매우 신경쓰였음...ㅎ

IM K.

기본반찬으로 주는 버섯이 맛있음. 석갈비&막국수 평균은 하는 맛. 웨이팅까지 하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