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울산 - 남구, 울산광역시

Kitae Y.

울산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 시외버스터미널, 고속터미널과 많은 식당, 상점들이 있습니다. 호텔은 연식이 오래됐지만, 객실은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샤워는 시원하게 잘나오는데, 온도는 뜨겁지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객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넉넉하고 조용합니다. 침대도 상당히 좋습니다.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프런트에 몇번 말했더니,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김정길

울산 2박 여행중 둘째날 숙소로 이용했습니다.
일단 체크인부터 너무 너무 기분 좋게 시작을해서 좋았습니다. 일단 체크인 시간보다 1시간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체크인을 해주셨구요. 관람차뷰는 추가 요금 있는지 몰랐는데 따로 받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하게도 편히 쉬었습니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선호해서 가게 되었구요. 이전에 라한호텔에서 2박했었는데 이번엔 방이 없어서 롯데호텔로 오게 되었는데 좋았던 기억을 남겨주신 직원분 덕분에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룸 컨디션 좋았고 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레인이 2개 였는데 일단 자유롭게 수영하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자녀들 포함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있으셔서 복잡한 정도 까지는 아니였는데 여유롭게 수영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조식 이용했는데 조식은 그냥 soso 했습니다. 호텔이 백화점이랑 연결되어있어서 백화점에서 시간 보낼 수 있는 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번화가라 식당은 많이 있었습니다

Gyeong H. E.

관람차 뷰가 인상적이었고, 호텔 직원분들이 친절했어요. 사우나, 수영장, 헬스장 이용가능했고 조식은 정말 맛있던데 꼭 이용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김은정

회의가.있어 장소 대관했는데 핑거푸드나 커피와 음료가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네요.

Daehee L.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데 주변이 너무 번잡스럽고 주차가 묘하게 불편

BH P.

울산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 터미널과 아주까깝다.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각 객실뷰는 공단(대관람차가 보이는 방향) 방향과 씨티 방향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호텔 리셉션은 정문입구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앉아서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낮은 테이블 형태로 되어있어 인상깊었다. 로비자체는 매우 넓으며 뷔페식당도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사용가능한 엘리베이터는 총 3개이며 1개는 객실층에 서지 않는다.

2025. 08. 24
기존과 모두 동일하다.

2025. 02. 05(디럭스 더블룸)
모두 동일한데 기존 작고 두터운 베개가 사라져 흰색 베개 2개씩만 남았다. 또한 침대의 신발 받침대도 없어졌다.

2024. 09. 22(디럭스 더블룸)
객실은 기존과 동일하다. 엘리베이터 공사도 모두 끝나났다. 단, 주말의 경우 웨딩과 겹치면 엘베에 사람이 넘쳐난다.

2024. 04. 25(디럭스 더블룸)
객실은 기존과 동일하다. 단, 안쪽 2대의 엘리베이터가 5월말까지 리뉴얼중이라 혼잡할땐 불편응 감수해야한다. 또한 리셉션이 바뀌어서 기존에 의자가 있는 낮은 데스크가 아니라 의자없는 스텐드 형식의 높은 데스크로 바뀌었다.

2023. 12. 07(디럭스 패밀리 트윈)
기본적인 구조는 디럭스 더블룸과 동일하지만 다른 점은 3인 객실이기에 싱글 침대가 하나 더 있고 대신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던 창가 옆에 있던 긴 의자대신 1인용 푹신한 의자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또한 무료 생수도 3병 일회용 슬리퍼도 3개 유료 바의 칫솔도 3개있었다. 단 화장실의 수건의 수는 디럭스 더블룸과 동일했다.

2023. 11. 23 (디럭스 더블룸)
2023. 08. 27 (디럭스 더블룸)
모두 다 동일하지만 TV가 스마트 TV로 바뀌었다. 넷플뿐만 아니라 유툽도 가능하고 리모컨도 새롭게 바뀌어서 마우스처럼 휠로 채널 변경이 가능했는데 상당히 편리하고 좋았다.

2023. 02. 19 (디럭스 더블룸)
객실은 변경된 것이 없지만 공단뷰(대관람차)의 경우 추가로 가격을 더 지불해야했다. 예약할땐 구분이 없었는데...아마도 조만간 인터넷예약할 때도 뷰별로 가격 구분 옵션이 생길 것 같다.
그리고 TV를 틀면 1번에서 나오던 롯데 호텔 TV영상이 바뀌었는데 항상 들리던 그 음악소리가 안들려 몬가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2022. 12. 06. (디럭스 더블룸)
카드키가 우드키로 바뀌었다. 가볍고 디자인도 이쁘다. 샤워실 선반이 모든 리필용기가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변경되었다. 나머진 과거와 모두 동일.

2022. 09. 18. (디럭스 더블룸)
객실은 무척 넓고 바닥은 카펫으로 되어있다. 객실도어의 외시경은 외부에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커버가 있었다. 입구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고 맞은편엔 전체 거울로 된 장이 있다. 장 내부엔 슬리퍼가 2개 있는데 상당히 푹신했다. 옷걸이는 아주 넉넉했다.
화장실 어메니티는 빗과 샤워 캡, vanity kit(화장솜, 면봉) 그리고 펌프용기이 담긴 핸드위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 바디 로션이 있으며 샤워 스펀지도 있었다. 타월은 샤워부스 내부에 있는데 조금이라도 눅눅해지는 것이 싫다면 밖에 꺼내 놓는 것을 추천한다. 샤워부스와 세면대의 수압은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샤워부스 내부에 홈이 모두 있어 샤워 중 물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드라이기 파워도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펌프용기가 커서 1개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바닥에 둬야하는 점이 좀 불편했지만 휴지는 3겹짜리라 이건 참 만족 스러웠다.
미니바이 있는 모든 것은 유료지만 아이시스 생수 2병은 무료이다. 면도기, 쉬이빙 잴, 칫솔과 치약도 미니바에 위치하고 있는고 역시 유료이다.
침구류는 정말 맘에 들었고 양쪽 모두 조명 마스터 키는 물론 객실내부 조명을 50%로 줄이는 버튼도 있어서 참 편리하게 사용했다. 다만 콘센트는 한쪽에만 있다.
책상겸 화장대에는 큰 벽걸이 거울이 있지만 거리가 있어 눈 나쁜 사람이라면 화장할때 불편할 수 있다. 창가쪽의 티 테이블과 소파도 무척이나 편했다.
커피, 녹차, 티가 2개씩 무료 제공되며 설탕도 3종류가 무료 제공된다.

조식: 6시 30분부터이고 롯데시티와 신라스테이보다 종류가 좀 더 많았다.
헬스장: 생각보다 컷고 운동기구도 다양했다. 단 좀 연식이 있어보였다. 그리고 수건만 제공된다.

전체적으로 좀 연식이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몇 블록 떨어진 롯데시티나 신라스테이보다는 확실히 더 좋았다.

단점
1. 눈이 나쁜 사람이 안경울 벗고 화장대 벽걸이 거울을 보며 화장이나 드라이기를 사용하기엔 거울 거리가 멀다.
2. 통자 유리로 되어있어 창문을 열 수 없다.
3. 엘베는,,,사람이 붐비면 진짜 오래 기다려야한다.

장점
1. 침구류가 정말 편하고 맘에 든다.
2. 티 테이블 역시 테이블과 간이 소파가 참 편했다.
3. 침대 양쪽에 객실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4. 화장실 휴지가 3겹짜리다.

bbui B.

직원들 친절합니다.
룸도 깔끔했고,
평일에 이용해서 그런지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에 사람이 많이 없기도 해서 쾌적하게 잘 이용했네요.

평일이라 주차도 딱히 어렵진 않았으나 체크아웃 (토요일)할 때 보니까 주차장이 꽉 차 있었습니다.

조식은 무난했습니다.

전범철

시설, 가격 5성급인데 가성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울산 최고의 호텔.